북, '비물질문화유산전시회-2026' 개막북한 모란봉청년공원에서 15일 '비물질문화유산전시회-2026'가 [민주조선]이 16일 보도했다.이번 전시회는 "역사유산보호부문에 깃든 절세위인들의 업적과 우리나라의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더욱 빛내이며 전 사회적으로 비물질문화유산보호사업을 활발히 전개하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라고 신문은 설명했다.이번 전시회에는 농업위원회, 조선태권도위원회, 교육성, 문화성, 경공업성을 비롯해 90여개 단위에서 내놓은 《개성의 향토설화》, 《밤리용풍습》, 《꿩고기탕》, 《조선장단》, 《녀성들의 화장풍습》 등 140여 건의 국가 및 지방비물질통일뉴스·5일 전
'빨대'라더니…국힘 "추미애의 경기도, 소방차 구매 축소·추모 예산 삭감"소방을 '재정 빨대'에 빗댄 추미애 경기지사의 발언이 16일 발생한 부천 소방관 중상 사고와 맞물려 더욱 비판받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경기도가 최근 예산 편성 과정에서 소방 관련 항목 일부를 부분·전액 삭감한 사실을 언급하며 공세를 이어갔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16일 낸 입장문에서 "경기도가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면서 소방 차량 보강 예산 26억5천만원을 감액하고 차량 구매계획을 103대에서 78대로 축소했다"며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행사 예산 1억원도 전액 감액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의회는 (예산 삭감에 대한) 검토 보 - 매일신문매일신문·5일 전
송민호 병역 의무 다시 이행⋯병무청 “재복무 통지 예정”사회복무요원 근무 중 102일간 무단결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지난 1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취재진 질문을 들으며 법원을 나서고 있다. 뉴시스 사회복무요원 복무 중 상습적으로 근무지를 이탈해 유죄 판결을 받은 그룹 위너의 송민호(33)가 남은 병역 의무를 다시 이행하게 됐다. 병무청은 송민호의 1심 판결이 확정됨에 따라 복무 이탈 기간에 대한 재복무를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병무청 관계자는 “판결문을 바탕으로 정확한 재복무 기간과 복무 기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본인에게 재복무를 통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국민일보·5일 전
"헌신에 천금 준들 아깝겠나" 李대통령, 부상 소방관·장병 쾌유 기원이재명 대통령이 16일 "그분들이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던져가며 그렇게 헌신하는 것에 비한다면 우리가 그분들에게 천금을 준들 아깝겠나"라며 군인과 경찰, 소방관 등 제복 공직자에 대한 예우와 보상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경기 부천 공장 화재 진압 과정에서 다친 소방관들과 비무장지대(DMZ)에서 북한군 지뢰 폭발로 부상한 장병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경기 부천의 한 공장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소방관 6 - 매일신문매일신문·5일 전
한미동맹친선협회, 플린 전 美 안보보좌관에 ‘신민수’ 작명 증정한미동맹친선협회 우현의 회장이 지난 15일 워싱턴DC에서 트럼프 1기 행정부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마이클 플린 예비역 미 육군 중장에게 ‘신민수’라는 한국 이름을 작명해 증정했다. 한미동맹친선협회 제공 한미동맹친선협회(회장 우현의)는 한미동맹재단과 함께 지난 15일 미국 워싱턴DC에서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마이클 플린 예비역 미 육군 중장에게 ‘신민수’(申民守)라는 한국 이름을 작명해 작명패와 족자·인장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성은 한미연합사령부가 위치한 평택을 본관으로 해 ‘평택 신씨’라고 지었고, ‘백성 민’에 ‘지킬 수’를 써 ‘한미 양국 국민을 수호하고 한미동맹을 굳건하게 이끌어 달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협회는 설명했다…국민일보·5일 전
'李 재판중단 불법인가' 野 질문에…서울고법원장 답변 이랬다김대웅 서울고등법원장이 16일 이재명 대통령의 형사재판 중단이 위법이냐는 취지의 야권 질문에 "헌법 84조에 근거한 조치"라는 입장을 밝혔다. 재판 재개 여부에 대해서는 "개별 재판부가 결정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김 고법원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등법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이같이 발언했다. 김 법원장은 김태규 국민의힘 의원이 "재판부가 직무유기를 하거나 소송지휘권을 남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지 않나"라고 묻자 "제가 알기로 헌법 84조를 근거로 재판을 중단해놓은 상태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헌법 84 - 매일신문매일신문·5일 전
SBS 신임 보도본부장에 주영진… 임명동의 통과[미디어스=고성욱 기자] SBS 보도본부장에 주영진 기자가 선임됐다. 주 본부장은 구성원 임명동의 투표를 통과했다. SBS는 16일 사내에 보도부문 최고 책임자 임명동의 투표 결과, 구성원 76.5%의 참여로 주영진 기자가 임명동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찬성·반대 비율은 공개되지 않으며 구성원의 50%가 반대하면 보도책임자 지명이 철회된다. 편성부문 책임자(편성국장) 후보자 이정우 제작위원도 임명동의 투표를 통과했다. 주 본부장은 1993년 SBS 공채 3기 기자로 입사해 정치부, 사회부를 거쳐 워싱턴 특파원, 시민사회부장, 논설위원미디어스·5일 전
밴드 소소욘, 가을 음악 페스티벌 잇따라 출연[미디어스=이화진 기자] 밴드 소소욘(SOSOYON)이 가을 음악 페스티벌에 잇따라 출연하며 공연 활동을 이어간다. 오는 12월에는 새 앨범을 발매하고 내년 상반기 전국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소소욘은 지난 9일 열린 '데드락 워킹 페스트'에서 자작곡 'SSO ROCK', 'WING WING', 'SIREN!', 'JUMP!', 'WAKE UP!' 등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미국 록 밴드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Rage Against The Machine)의 랩 메탈 곡들도 공연했다.소소욘은 강렬한 보컬과 록 사운드를 중심으로 음미디어스·5일 전
“민주주의 위해 삶 바친⋯” 울컥한 李대통령, 왜?이재명 대통령이 16일 부산에서 열린 제47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던 중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부산=최현규 기자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삶을 바친⋯”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제47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 기념사를 낭독하다가 희생자를 언급하는 부분에서 잠시 말을 멈췄다. 그리고는 “그 많은 분의 숭고한 뜻을 다시 깊이 새기면서 부마민주항쟁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울먹이는 목소리로 덧붙였다. 자리로 돌아가 착석한 이 대통령이 눈물을 훔치며 감정을 추스르는 듯한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국민일보·5일 전
현장과 괴리된 건보 '지역 우대수가'… 광역시 구도심 배제·대형병원만 가산 지적정부의 '건강보험 수가 구조혁신 방안' 내 지역 우대수가 적용 기준이 현장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의료기관 폐업률이 두드러지게 높은 광역시 구도심 지역은 우대수가 대상에서 제외되고, 일부 가산 제도는 의료취약지역에는 존재하지도 않는 종합병원 이상에만 적용되는 등 실효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달희 국민의힘 의원(비례·사진)은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국정감사에서 이 같은 현실을 조명했다. 이 의원은 먼저 '인구감소지역 진찰·입원 5% 가산 제도'에서 광역시 자치구가 제외된 점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정부 - 매일신문매일신문·5일 전
‘장모 살해·아내 납치’ 피의자 임시조치 늑장 대응 지적…법원 “대책 마련”김대웅 서울고등법원장이 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서울고등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법사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발생한 ‘장모 살해·아내 납치’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에 대한 법원의 피해자 임시조치 결정이 늑장 처리됐다는 국회 지적이 나오자 김래니 수원가정법원장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서울고법과 서울중앙지법 등 17개 법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정감사에서 손솔 진보당 의원은 “공소청이 8일에 피해자 임시조치를 신청했고, 법원에서 12일에 승인이 났다”며 “그 전날인 11일 사건이 발생했는데 임시조치 과정의 미흡한 점이나 재발 방지 대책을 고민한 바 있느냐”고 따져 물었다…국민일보·5일 전
與, 오세훈에 ‘한강버스 게이트’ 총공세⋯“수사로 진실 밝혀야”한강버스 비리 의혹 관련 기자회견하는 민주당 국토위 의원들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의 ‘한강버스 리베이트 무마 의혹’을 재차 띄우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관여 여부를 수사로 밝혀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16일 부산 최고위원회의에서 “ 사실상 관광 유람선으로 전락한 한강버스를 둘러싸고 사업 부실 논란을 넘어 리베이트 정황에 대한 내부 감사마저 무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며 “한마디로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전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민주당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고위직이 한강버스 선박업체 선정 과정에서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국민일보·5일 전
[단독]'일자리 부족의 그늘', 최저임금 위반 신고 대구가 6년째 가장 많아올해 지방고용노동청별 임금근로자 10만 명당 최저임금법 위반 신고 건수가 '대구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벌써 6년 연속 이어진 기록으로, 지역 내 만성적인 일자리 부족의 그늘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을)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의 임금근로자 10만 명당 최저임금법 위반 신고 접수 건수는 6.5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이어 광주청(5.9건), 서울청(4.7건), 부산청(4.0건), 경기청과 중부청(3.2 - 매일신문매일신문·5일 전
김지용 중수청장 첫 출근…李 대통령, X에 "피아 구별 없이 엄중 수사하라"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첫 출근한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에게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공정하고 엄정한 수사를 해달라고 요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X에 김 청장의 첫 출근 소식을 담은 기사를 공유하며 "중수청의 출발을 국민과 함께 축하하며 격려한다"고 했다. 이어 "정부 수립 이래 수십 년 만에 새롭게 출발하는 수사·기소 분리제도와 특히 중수청에 대해 우려와 기대가 교차하고 있다"며 "성실하게 살아가는 민초들의 삶을 파괴하는 힘 있는 자들의 부패범죄, 화이트칼라 범죄, 금융증권범죄 등 중범죄에 대해 역사적 책임감과 굳센 - 매일신문매일신문·5일 전
전현무 ‘즉흥 여행’ 맞나⋯‘나혼산’ 사전 시나리오 공개돼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자 유튜브 화면 캡처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방송인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즉흥 여행에 앞서 관련 시나리오를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촬영을 위해 제출한 서류 일부도 공개됐다. 에어아스타나가 7월 24일 체크인 카운터 촬영에 동의한다며 MBC에 보낸 공문 중 일부. 김은혜 의원실 제공 16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 등에 따르면 MBC는 지난 7월 22일 촬영 허가 신청 공문을 보내 8월 6일 에어아스타나 카운터에서 항공권을 발권하고 출국하는 장면을 촬영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전현무는 이날 해당 항공편을 타고 카자흐스탄으로 출국했다…국민일보·5일 전
“패륜의 본진은 민주당” 국힘, 박지원·추미애 막말 논란 역공박지원(왼쪽)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추미애 경기도지사. 뉴시스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야당 의원 징계 요구에 맞서 여권 인사들의 막말 논란을 집중 부각하며 역공에 나섰다. 특히 박지원 민주당 의원의 국정감사장 극언과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소방예산 관련 발언을 문제 삼으며 공개 사과를 촉구했다. 민주당이 야당 의원들을 ‘패륜 정치인’으로 지목하자 국민의힘은 “패륜의 본진은 민주당”이라고 맞받았다. 김태규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16일 논평에서 박 의원이 앞서 김 원내수석대변인 등 야당 인사 5명을 ‘패륜 정치인’으로 지목한 점을 겨냥해 반박했다…국민일보·5일 전
‘딸 특혜 임용 의혹’ 송치에 유승민 “없는 죄 덮어씌워”2017년 당시 유승민 대선후보의 선거운동을 지원하고 있는 유담 인천대 무역학부 교수. 연합뉴스 경찰이 16일 유승민 전 국회의원을 딸 유담(32) 인천대 무역학부 교수의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유 전 의원을 업무방해 혐의로 사법 당국에 송치했다. 유 전 의원은 야당 정치인을 겨냥한 명백한 표적·정치 수사라며 법정에서 결백을 증명하겠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수사 결과를 조목조목 반박했다. 그는 “경찰 수사와 감사원 감사는 저에게 모욕을 주고 탄압하려는 정치적 동기로 이루어진 정치 수사이고 정치 감사”라며 “무죄를 반드시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채용 과정의 정당성을 강조하며 표적 감사가 진행됐다고 날을 세웠다…국민일보·5일 전
과방위 국감, '이진숙 제척' 공방에 날새나[미디어스=고성욱 기자] 16일 공영방송 등 5개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가 시작 전부터 파행됐다. '이진숙 제척' 효력을 놓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기 때문이다. 이날 오전 열린 MBC 비공개 업무보고는 "권력의 보도 개입 통로로 악용됐던 관행을 끊겠다"고 선언한 국민의힘의 불참으로 반쪽이 됐다. 국회 과방위는 이날 오후 2시 30분 KBS, 방송문화진흥회(MBC 대주주), EBS,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시청자미디어재단 등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열었다. 공영방송 3사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산하기관미디어스·5일 전
반구대병원이 남긴 질문 / 이한결“반구대병원은 어느 날 갑자기 문제가 된 병원이 아니다. 그곳에는 오랫동안 사람을 지역사회에서 분리하고 보호와 치료 그리고 장애의 이름으로 수용해온 정신보건 역사가 쌓여 있다. 현재 병원 문은 닫았으나 반구대병원을 만들어낸 정신보건 구조는 문을 닫지 않았다.”반구대병원의 뿌리, 수용과 통제의 역사사회복지법인 동향원은 1986년 전직 경찰출신 설립자에 의해 효정원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했다. 이후 효정원(현재 동원재활원)을 시작으로 1990년 정인요양원(현재 동연요양원), 1996년 효정재활병원(현재 반구대병원), 1998년 동원보호작업비마이너·5일 전
계양강함한방병원·인천의료원, 지역 의료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미디어스=이화진 기자] 계양강함한방병원이 인천광역시의료원과 환자 진료 연계 및 지역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계양강함한방병원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달 29일 지역 의료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조계창 계양강함한방병원장과 이의상 인천의료원 대외협력실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환자의 상태와 진료 필요에 따라 의료기관 간 진료를 연계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각자의 의료서비스를 바탕으로 환자 진료 연계 방안미디어스·5일 전
우리는 왜 고니를 죽이고 싶어 할까『보행 연습』으로 2024년 영미권 SF·판타지 문학상인 아더와이즈상을 수상한 작가 돌기민이 신작 장편소설 『고니를 죽이고 싶어』로 돌아왔다. 전작에서 작가는 외계인 화자 무무를 통해 시스젠더/이성애/비장애 중심적 규범에 도발적인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 무무는 데이팅 앱을 통해 인간을 먹이로 사냥한다. 소설은 자유롭게 신체와 젠더 표현을 바꾸며 퀴어한 섹스를 실천하고, 인간을 혐오하면서도 인간 사회에 소속되기를 갈망하는 무무를 통해 여러 규범을 뒤흔든다. 신작 『고니를 죽이고 싶어』는 ‘고니’라는 가상의 동물이 인간에게 온갖 방식으로 착취당하는 세계를 그려낸다. 하지만 동물권, 환경주의, 비거니즘만으로 그의 전위적 서사를 요약할 수는 없다…일다·5일 전사진 출처: 일다
삼성·하이닉스 주가에 200배 베팅…금융당국 ‘주의보’[미디어스=홍석범 기자] 금융당국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주가에 고배율로 베팅할 수 있는 역외 파생상품이 확산되자 경고에 나섰다. 작은 주가 변동에도 투자금 전액이 강제청산될 수 있지만 국내 제도권 밖에서 거래돼 사고가 발생해도 구제가 쉽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6일 해외 가상자산거래소 등에서 거래되는 ‘무기한 선물’ 이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무기한 선물은 주식이나 주가지수 등의 가격 움직임을 따라가도록 설계된 파생상품이다. 일반 선물과 달리 만기가 없고 실제 자산 인도를 전제로 하미디어스·5일 전
정지혜 감독 ‘풀문’, 부산국제영화제서 3관왕...작품성·대중성 인정장편영화 ‘풀문’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3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부산영상위원회의 제작 지원을 받은 정지혜 감독의 신작 ‘풀문’은 지난 15일 폐막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비전-한국’ 부문에서 CGV상과 케이무비상, 송원 비전 관객상을 받았다.‘풀문’은 학교 댄스팀의 센터를 꿈꾸는 열여섯 살 혜미가 축제 무대에서 발생한 사고로 친구들과 멀어지고, 장애가 있는 부모의 존재가 알려질까 불안해하면서 성장하는 과정을 담았다.사춘기 소녀가 마주한 현실과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심사에 따른 평가와 관객들의 호응을 함레디앙·5일 전
민주당, 추미애 '소방은 골치아픈 재정 빨대' 발언에 "사과"[미디어스=송창한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소방은 재정 빨대'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추 지사는 부천 화재 현장에서 '소방 재정 빨대' 관련을 질문을 받자 "그런 얘기는 하지 말라"며 답변을 거부했다. 16일 민주당은 이용우 대변인 명의의 브리핑을 통해 "추 지사가 소방 재정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사용한 표현으로 상처받은 소방공무원과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민주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들의 헌신은 존중받아 마땅하다"며 "지방재정의 어려움을 설명하려는 취지였더라도, 위험한 현장에서미디어스·5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