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혜택 더 많은 사람에게"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 총재와 접견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만나 인공지능(AI) 발전에 따른 국내외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국제사회의 공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방가 총재를 접견하고 AI의 부작용 완화와 ‘모두를 위한 AI’, 국내 및 국가 간 격차 해소, 청년 일자리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방가 총재는 오는 20일 서울에서 열리는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을 계기로 방한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한국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한국에 온 목표대로 글로벌 AI 협력이 심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아주경제·2일 전사진 출처: 아주경제
이래서 ‘구라청’이었나…감사원 “기상청, 검정기준 미달장비 계속 사용”[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기상청이 기상관측장비의 성능을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않아 부정확한 관측정보가 기상예보에 활용된 것으로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다. 이에 감사원은 “기상예보의 신뢰성 저하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19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기상청 정기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면서 이번 정기감사를 토대로 기상청의 위법·부당 사항과 모범사례 등 총 6건을 확인해 판정 1건, 주의 3건, 통보 1건, 모범 1건으로 처리하고 이를 기상청장에 전달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지난 2025년 10월 기준 기상관측 장비는 기상청을 포함해 중앙부처·지자체 등 총 232개 관측기관에서 총 2만1533대가 운영중이다. 이들 장비에는 온도계, 기압계, 습도계, 풍향계, 풍속계 등을 포함된다…헤럴드경제·2일 전사진 출처: 헤럴드경제
金여사, 대통령 배우자 최초로 한인입양인협회 참석김혜경 여사가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한인입양인협회(IKAA) 한국대회 개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김혜경 여사는 19일 역대 대통령 배우자 가운데 처음으로 세계한인입양인협회(IKAA) 개더링 한국대회에 참석해 세계 각국에서 모국을 찾은 입양동포와 가족들을 환영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대한민국을 찾아주신 입양동포와 가족 여러분 모두를 따뜻하게 환영한다”고 말했다. IKAA 개더링은 한국과 유럽, 미국을 순회하며 매년 열리는 행사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은 한국대회에는 18개국에서 온 입양동포와 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해 모국과의 유대를 다지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아주경제·2일 전사진 출처: 아주경제
金여사, 권역모자의료센터 방문…"아이 키우려면 온 나라 도움 필요"김혜경 여사가 19일 서울성모병원 모자의료센터를 방문, 아기를 보며 미소짓고 있다. [사진=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김혜경 여사는 19일 “아이를 키우려면 예전에는 온 마을이 키워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이제는 마을뿐 아니라 온 나라가 필요한 상황인 것 같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이날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를 방문해 “임신과 출산, 육아 등 아이를 키우는 모든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말씀을 귀담아듣고 잘 전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0일 임산부의 날을 계기로 출산 가정과 의료진을 격려하고, 난임 치료부터 고위험 임신·출산과 미숙아 돌봄에 이르기까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아주경제·2일 전사진 출처: 아주경제
[2026 국정감사] 여야, 추미애 '재정 빨대' 발언에 설전…국토위 국감서 충돌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9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위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여야가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 대상 국정감사에서 추미애 경기지사의 '재정 빨대' 발언과 관련한 사과를 두고 충돌했다. 국민의힘은 추 지사의 사과에 진정성이 없다고 비판했고, 더불어민주당은 국정감사와 관련 없는 정쟁이라며 맞섰다. 추 지사는 이날 국정감사 모두발언에서 "최근 저의 발언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으신 소방관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첫 질의에 나선 김종양 국민의힘 의원은 추 지사를 향해 "마지못해 하는 사과, 등 떠밀린 사과로 비춰졌다"며 "제대로 사과한 게 맞냐"고 따져 물었다…아주경제·2일 전사진 출처: 아주경제
해군 P-3CK 2030년부터 도태…차세대 초계기 도입 전 공백 우려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인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이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이날 최전방인 육군 25사단 비무장지대(DMZ) 작전 중에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해 정부와 군 당국의 신속하고 투명한 진실 공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해군의 P-3CK 해상초계기가 2030년부터 도태될 예정이지만 후속 기종은 2030년대 초중반 전력화를 목표로 추진돼 해상감시와 대잠작전에 공백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9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해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군은 올해 1월 P-3CK를 대체할 ‘해상초계기-Ⅲ’ 사업의 소요를 제기했다. 연내 소요 결정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존 기체의 도태와 신규 전력 도입 시기가 맞물릴지는 불확실한 상황이다…아주경제·2일 전사진 출처: 아주경제
李대통령 “안전한 일상, 소방관 헌신 덕분…국가가 생명·안전 책임져야”[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우리가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위험을 무릅쓰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관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이제는 국가가 소방관들의 생명과 안전도 책임지고 지켜야 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에 화재 진압 중 크게 다친 소방대원과 그를 살리기 위해 총력을 다한 경찰 및 의료진, 이를 지켜본 아내의 이야기를 담은 유튜브 영상을 공유하며 “국민을 지키다 심각한 부상을 입으신 소방대원께 송구한 마음”이라고 적었다. 이 대통령은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지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며 “그런 상황에서도 길을 비켜준 시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다니 더욱 뭉클하다”고 했다…헤럴드경제·2일 전사진 출처: 헤럴드경제
입양동포 만난 김혜경 여사 "모국 가까워지는 시간 되길"김혜경 여사는 19일 해외 입양 동포들을 만나 "어떤 마음으로 이 자리에 왔든 모국과 조금 더 가까워지고 소중한 인연도 새롭게 만들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세계한인입양인협회(IKAA) 개더링 한국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IKAA는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 각국에 있는 해외 한인 입양인 단체들을 연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비영리 연합체다. 이들은 매년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인 입양인들과 그들의 가족이 모이아시아경제·2일 전사진 출처: 아시아경제
국힘 청년주거 TF 위원장에 조정훈…"청년과 함께 부동산 반격"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19일 국민의힘 부동산정상화특별위원회 청년주거 태스크포스(TF) 위원장에 임명됐다. 조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청년의 현실은 보이지 않는다"며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기는커녕 실망과 좌절만 키웠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부를 향해 "대책은 쏟아냈지만 청년들이 감당할 수 있는 집은 얼마나 늘었느냐"며 "정부가 대책의 숫자를 내세우는 동안 청년들은 자신의 인생을 미루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월급을 모아도 집은 멀어지고 부모의 자산이 청년의 출발선을 가른다아시아경제·2일 전사진 출처: 아시아경제
[2026 국정감사] 여야, 문체위서 유홍준 '셀프 전시' 한목소리 질타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여야는 19일 국립중앙박물관 등을 대상으로 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홍준 관장의 개인 소장품 '셀프 전시' 논란에 한목소리로 질타했다. 유 관장은 이날 문체위 국정감사 업무보고에 앞서 사과했다. 그는 "국민 여러분께서 국립중앙박물관에 보내주신 깊은 신뢰와 박물관 직원들의 노력으로 쌓아 올린 가치를 저의 중대한 불찰로 한순간에 무너뜨렸다"며 "개인의 중대한 잘못에 대해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유 관장의 개인 소장품으로 드러난 '일반시국은' 유묵이 애국지사 박원근의 글씨라고 소개됐는데, 친일반민족행위자 박중양의 글씨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었다…아주경제·2일 전사진 출처: 아주경제
강신철, 주한일본대사 접견…"한미일 안보 협력 중요"강신철 국방부장관과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가 19일 국방부에서 한반도 및 지역안보 정세와 주요 한일 국방교류협력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사진=국방부 제공]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19일 오후 국방부에서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를 만나 한반도와 지역 안보 정세, 한일 국방교류협력 현안을 논의했다. 강 장관은 이날 미즈시마 대사의 방문을 환영하며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해 양국의 신뢰와 협력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양측은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한일 국방교류협력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데 뜻을 모았다. 한일 협력의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긴밀히 소통하기로 했다…아주경제·2일 전사진 출처: 아주경제
김혜경 여사 "아이 키우려면 이제 온 나라의 도움이 필요"김혜경 여사가 19일 권역모자의료센터에서 부모와 산모를 만나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말에서 이제는 온 나라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말이 더 맞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다섯쌍둥이 부모, 난임 시술을 통해 출산한 산모, 고위험 임신을 겪은 출산 예정 산모,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는 환아의 부모 등이 참석했다. 김 여사는 출산을 앞둔 산모에아시아경제·2일 전사진 출처: 아시아경제
브런슨 'DMZ 발언'에 거센 반발…영토 주권에 韓·美 잡음 확산19일 오전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 국회 국방위원회의 육군본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의 비무장지대(DMZ) 관련 발언을 두고 국내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국방부가 미국 측에 우려를 전달한 데 이어 정치권에서는 사과 요구가 나왔고, 육군참모총장도 발언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대북 정보공유를 둘러싼 논란에 영토주권 문제까지 겹치면서 한미 안보협력에 잡음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19일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브런슨 사령관의 공개 발언 전반에 대해 여러 채널로 미국 측에 우려를 전달했다. 미국 측은 한국의 우려를 충분히 인식하고 공감한다는 취지로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아주경제·2일 전사진 출처: 아주경제
김혜경 여사, 역대 영부인 최초 한인입양인대회 참석[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김혜경 여사는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세계한인입양인협회(IKAA) 개더링 한국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세계 각국에서 모국을 찾은 입양동포들을 환영하고 따뜻한 위로와 연대의 뜻을 전했다. 역대 대통령 부인이 IKAA 개더링 한국대회에 직접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는 오늘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세계한인입양인협회(이하 IKAA) 개더링 한국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세계 각국에서 모국을 찾은 입양동포를 환영하고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고 밝혔다. IKAA 개더링은 한국과 유럽, 미국을 순환하며 매년 열리는 행사로, 올해는 8번째로 한국에서 개최됐다…헤럴드경제·2일 전사진 출처: 헤럴드경제
순직 소방관 조문하러 응급환자 전용주차장에 차 댄 국회의원 “다시는 이런 일 없게 하겠다”[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경기 부천 공장 화재 진압 중 순직한 소방관을 조문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탄 차량이 응급환자 전용주차구역을 이용해 논란이 인 가운데 해당 차량은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소유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태선 의원은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순직 소방관 조문 당시 응급환자 전용주차구역에 주차된 차량은 저희 의원실 차량”이라며 “어떠한 이유로도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제 잘못”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겠다”고 했다. 김태선 의원은 김민석 대표 비서실장을 맡고 있다…헤럴드경제·2일 전사진 출처: 헤럴드경제
'불합격' 기상관측장비 177대 버젓이 가동…기상청 부실관리 도마기상청이 검정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은 기상관측장비 177대를 재검정 없이 사용하도록 방치하는 등 관측장비 관리·감독을 소홀히 해온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다. 전국 기상관측장비 3대 중 1대는 장비의 주요 정보조차 관리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았고, 검정유효기간이 지난 장비 수백 대도 별다른 조치 없이 운영되고 있었다. 기상예보의 기초가 되는 관측자료의 신뢰성이 흔들릴 수 있다는 지적과 함께 공사대금 지급 과정에서 8370만원의 국고 손실을 초래한 회계 부실도 적발됐다. 감사원은 1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상청 정기감사' 결과아시아경제·2일 전사진 출처: 아시아경제
"사과 바라시니까 사과…" 秋, 싸늘한 여론에 기름까지 부었다소방공무원 예산을 '재정 빨대'에 빗대 발언, 사회적 지탄을 받고 있는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입이 여권의 '골칫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당 대표까지 사과에 나섰으나, 추 지사의 엉거주춤한 사과가 사태를 오히려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야당은 맹공을 퍼붓고 있다. ◆잇따른 실언에 여론은 '악화일로' 실언으로 소방공무원 폄하 논란에 휩싸인 추 지사는 이후 행보에서도 사태를 수습하기보다는 오히려 악화시키고 있다. 해당 발언에 대해 빠르게 사과하지 않던 사이 관할 지역에서 소방관 사망 사고가 나고, 경기도의 순직소방관 추모 예산 - 매일신문매일신문·3일 전
이진숙, 5·18 '폭동' 표현 일베글 항소심 무죄에 "용기있는 판결"온라인 커뮤니티에서 5·18 민주화 운동을 '폭동'이라고 표현한 혐의에 대해 항소심 법원이 무죄를 선고한 것을 두고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성)은 "의견에 '수갑'을 채우지 않은 재판부의 용기있는 판결"이라는 입장을 냈다. 이 의원은 18일 매일신문에 "공적으로 민주화운동으로 평가받았다고 해서 한 개인이 '폭동'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것을 국가가 처벌하는 것은 표현의 자유에 대한 심대한 위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16일 대구지법 형사항소2-3부(이상균 부장판사)는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으로 기소된 A씨에 - 매일신문매일신문·3일 전
브런슨 ‘한국은 DMZ 이남’ 발언 파문…與 대국민사과 요구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연합뉴스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최근 “한국은 비무장지대(DMZ) 남쪽 철책선에서 시작한다”고 말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여권에서는 브런슨 사령관의 발언 철회와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국방부는 “대한민국의 영토주권에 대한 입장은 확고하다”고 입장을 냈다. 논란이 일자 유엔사는 “대한민국의 주권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해명했다. 유엔사는 18일 “브런슨 사령관의 지난 14일 발언은 정전협정에 따라 유엔군사령관에게 부여된 DMZ 및 공동경비구역(JSA) 내 책임을 설명한 것”이고 “이러한 책임은 군사·행정적 성격의 것으로, 대한민국의 주권과는 별개의 사안”이라고 밝혔다…국민일보·3일 전
'소방 빨대' 이어 '억지 사과' 논란까지…靑도 與도 감당 힘든 '秋의 입'이재명 대통령과 연일 대립각을 세우던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결국 스스로도 감당하기 어려운 설화(舌禍)로 '자승자박'의 처지가 됐다. 대통령과 여권 전체의 비판은 물론, "본인조차 감당하기 어려운 입"이라는 쓴소리까지 나온다. 추 지사는 지난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소방공무원 예산을 두고 "가장 골치 아픈 재정 빨대"라고 말하며 소방관 폄하 논란을 일으켰다. 결국 민주당이 지난 16일 이용우 대변인의 논평에서 "추 지사가 사용한 표현으로 상처받은 소방 공무원과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 매일신문매일신문·3일 전
이화영 변호인 김광민 "김칫국 드럼통으로 마셔도…목표는 따뜻한 여당 금배지"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사건으로 수감 중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변호인으로 최근 잇달아 주목받은 김광민 변호사가 자신의 향후 정치 도전 계획을 비교적 솔직하게 공개했다. 김광민 변호사는 18일 오후 3시 35분쯤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꿋꿋하게 계속 정치를 할 거예요"라고 밝혔다. 이어 "당장 뾰족한 수는 없어도 다음 총선과 그 후의 지방선거를 노리며 나름대로 현실적인 고민도 하고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했다. 또 "아직 당선은커녕 공천도 못 받은 주제에 김칫국부터 드럼통으로 마신다고 놀리셔도 - 매일신문매일신문·3일 전
"전체회의랑 비슷해"…효용성 잃어버린 맹탕 국감이재명 정부 두 번째 국정감사가 반환점을 돌았지만, 핵심 증인 채택 불발과 자료 제출 거부, 여야 정쟁 격화 등이 겹치면서 실효성 논란을 키우고 있다. 행정부의 국정운영을 종합적으로 점검해야 할 국감이 핵심 증인과 자료 확보에 실패한 채 형식적인 질의응답에 그치면서 평상시 국회 상임위원회 전체회의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비판까지 제기된다. 18일 국회에 따르면 올해 국감 일반증인은 200명 안팎으로, 지난해 530명, 2024년 622명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정무위에서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관련 증인 39명의 채택이 불발 - 매일신문매일신문·3일 전
이 대통령 “국민들이 환영하는 국무회의 중계” 장동혁 “좌아하게 중계 계속 하시라”이재명 정부 장관들이 국무회의 생중계 축소 건의를 했다는 취지의 한국일보 보도에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반박하고 나섰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자신의 X(엑스) 계정을 통해 “국민들께서는 다 환영하는 국무회의 일부 공개를 ‘공개회의라 국무위원들이 말을 못 한다’는 거짓말까지 해가며 공개하지 마라고 압박하는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 생중계를 비판하는 매체의 주장에 반박하는 경향신문 유튜브 영상을 공유하며 “공개 국무회의를 보신 분들은 다 아는 사실이다. 국무위원은 물론 청장, 위원장, 심지어 지자체미디어오늘·3일 전
“추미애에 빨대 250개 배송” 성난 민심⋯여권은 ‘자숙 모드’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7일 경기 부천시 순천향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부천 도장공장 화재 사망 소방관의 빈소 조문을 마친 뒤 장례식장을 나서고 있다. 뉴시스 추미애 경기지사의 ‘소방은 재정 빨대’ 발언 논란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발언 이후 소방대원이 화마에 순직한데다 추 지사의 빈소 사과마저 또 다른 논란을 불렀다. 성난 민심에 여권은 ‘자숙 모드’에 들어갔다. 개그맨 이상민씨가 빨대를 구매해 추 지사 사무실로 배송시킨 일은 최근 민심 이반 양상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이씨는 17일 페이스북에 “추미애 지사에게 빨대를 배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빨대 구매 내역이 담긴 사진을 첨부했다. 첨부 사진에는 50개입 빨대 묶음 5개, 모두 250개를 구입한 내역이 담겨 있다…국민일보·3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