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WB 총재 접견…“AI 격차 해소 국제 공조 필요”[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방한 중인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하고 인공지능(AI) 발전에 따른 부작용 완화와 국가 간 격차 해소를 위한 국제적 공조 강화를 강조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오는 20일 개최되는 ‘글로벌 AI·디지털 서밋’을 계기로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 총재를 접견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인공지능에 따른 부작용 완화, 모두를 위한 AI, 국내 및 국가별 양극화 해소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글로벌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더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헤럴드경제·2일 전사진 출처: 헤럴드경제
강신철, 주한日대사 접견…“한미일 안보협력 중요”[헤럴드경제=전현건 기자]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를 만나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일 안보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강 장관은 19일 오후 국방부에서 미즈시마 대사를 접견하고 한반도 및 지역 안보 정세와 주요 한일 국방교류협력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강 장관은 미즈시마 대사의 방문을 환영하며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해 양국 간 신뢰와 협력을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양측은 호혜적·미래지향적인 한일 국방교류협력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한일 협력의 긍정적 모멘텀을 이어가기 위해 긴밀히 소통하기로 했다…헤럴드경제·2일 전사진 출처: 헤럴드경제
세계은행 총재 만난 李 "AI 부작용도 살펴야…양극화 해소 국제공조"(종합)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만나 인공지능(AI) 발전에 따른 양극화 해소와 포용 성장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을 촉구했다. AI 기술의 혜택을 확산하는 동시에 부작용을 줄이고, 국가 간은 물론 국가 내부의 불평등까지 완화해야 한다는 취지다. 특히 성장의 과실이 고르게 분배돼야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세계은행을 비롯한 국제금융기구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청와대 본관에서 방가 총재를 접견하고 AI에 따른 부작아시아경제·2일 전사진 출처: 아시아경제
‘6억원 한도’ 와중에…5대 은행 임직원 235명, 주택대출 잔액만 1615억 [오늘의 국감][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5대 은행 임직원 가운데 주택자금대출을 6억원 이상 받은 인원이 235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대출잔액은 1615억3000만원으로 5대 은행 임직원 주택자금대출 전체 잔액의 27.9%를 차지했다. 7억원 이상 대출자도 89명으로 나타났다. 19일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작년 6월 27일 이후 실행된 5대 은행 임직원 주택자금대출 가운데 올해 7월말 현재 잔액이 남아 있는 대출에서 이 같은 규모가 집계됐다. 은행별로 6억원 이상 대출자는 신한은행이 16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국민은행 30명, 우리은행 16명, 하나은행 11명, 농협은행 10명이 뒤를 이었다…헤럴드경제·2일 전사진 출처: 헤럴드경제
인천시, 제물포구 철강산업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 총력… 정부 실사단 현장 점검[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광역시가 대내외 악재로 직격탄을 맞은 제물포구 철강산업을 살리고 지역경제 파급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 지원책 확보에 사활을 걸었다. 인천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연구원, 관계 부처 및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정부 실사단이 제물포구 철강산업 위기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인천 현장을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제물포구 일대 철강업계는 장기화된 건설경기 부진, 저가 중국산 철강재 유입, 미국 관세 장벽 강화, 산업용 전기요금 상승 등 다겹의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따라 대표적 기업인 현대제철은 전기로 제강공장 및 소형 압연공장의 영구 폐쇄와 인력 구조조정(희망퇴직)을 추진했으며 동국제강 역시 생산량 감축 등 허리띠를 조여 매는 자구책을 펼치고 있다…헤럴드경제·2일 전사진 출처: 헤럴드경제
[오늘, 서울시의회] 윤선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9년간 막혀 있던 서울농학교 앞 보행로 정비 물꼬[헤럴드경제=양정원 기자] 서울 종로구 서울농학교 앞 좁은 보행로가 9년 만에 정비될 전망이다. 장애학생과 휠체어 이용자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어 온 구간으로 주민들의 지속적인 개선 요구에도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곳이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선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종로1)은 선희궁터 주변 정비공사를 위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6억19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종로구 신교동 1-42번지 일대다. 서울농학교 앞 콘크리트 돌출구조물을 철거해 보행로를 넓히고, 주변 시설을 정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곳은 서울농학교와 서울맹학교 학생들이 등하교하고 인근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오가는 길이다…헤럴드경제·2일 전사진 출처: 헤럴드경제
공소청 첫 국감...검찰청 폐지에 "수사 기능 상실 책임져야" vs "봐주기 수사 사라질 것"김향연 서울서부지방공소청장(왼쪽)이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서울광역공소청(옛 서울고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여야는 19일 공소청 출범 후 처음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검찰청 폐지를 놓고 충돌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서울광역공소청 등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검찰을 향해 수사 기능이 사라진 것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곽규택 의원은 박철우 서울중앙지방공소청장을 향해 "정치적인 이유로 국민의 여망과 상관없이 공소청이라는 이름으로 바꾸면서 수사 역량을 일방적으로 다 뺐으면 검찰에서 20년 이상 몸담았던 분들은 용퇴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아주경제·2일 전사진 출처: 아주경제
김민석 '응급 전용 주차' 논란…김태선 "저희 의원실 차량, 변명 여지없다"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8일 경기 부천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부천 공장 화재 순직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빈소 조문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순직 소방관 조문 과정에서 응급환자 전용 주차장을 이용했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당대표 비서실장인 김태선 의원은 "해당 차량은 저희 의원실 차량이다. 어떠한 이유로도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제 잘못"이라고 사과했다. 김 의원은 19일 페이스북에 "순직 소방관 조문 당시 응급환자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된 차량은 저희 의원실 차량"이라며 "어떠한 이유로도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제 잘못"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아주경제·2일 전사진 출처: 아주경제
[오늘, 서울시의회] 한기영 의원, 마포 한강변 현장점검…야간 경관, 보행환경 개선 촉구[헤럴드경제=양정원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한기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2)이 마포 한강변의 야간 경관과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한 의원은 지난 15일 마포구 용강동 토정나들목부터 마포종점 나들목까지 이어지는 한강변 구간을 찾아 시설 현황을 살피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서울시 임종현 도시활력담당관, 지역주민, 상인대표 등 5명이 함께했다. 해당 구간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서북권 한강변 도시공간 연계거점 조성 기본계획 대상지다. 그러나 강변북로와 제방으로 도심과 한강이 단절돼 있고, 휴게공간과 편의시설이 부족해 시민들이 머물기보다 지나치는 공간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헤럴드경제·2일 전사진 출처: 헤럴드경제
국민의힘 "한준호, KBS 답변서 조작·왜곡"…국감 제척 요구이진숙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사진행 발언을 하고 있다. 2026.10.12[사진=유대길 기자 ] 국민의힘이 19일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KBS 보도 외압 의혹' 관련 답변서에 조작·왜곡 정황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한 의원을 제척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국민의힘 미디어위원회와 언론자유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준호 민주당 간사의 조작·왜곡 정황이 서천호 국민의힘 의원의 국감 과정에서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다…아주경제·2일 전사진 출처: 아주경제
육군참모총장 “브런슨 ‘한국은 DMZ 이남부터’ 발언 동의 못해”[헤럴드경제=전현건 기자] 김규하 육군참모총장은 19일 ‘한국은 비무장지대(DMZ) 남쪽 철책선에서 시작한다’는 취지의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발언에 “동의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정부도 브런슨 사령관의 최근 DMZ 및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관련 발언에 대해 미국 측에 우려를 전달했으며 미측은 충분히 인식하고 공감한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총장은 이날 충남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육군 국정감사에서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브런슨 사령관의 DMZ 관련 발언에 동의하는지 묻자 “발언에는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브런슨 사령관에 대한 평가는 전체적인 맥락을 살펴야 한다며 신중한 접근을 주문했다…헤럴드경제·2일 전사진 출처: 헤럴드경제
여야, 특별감찰관 청문보고서 진통…"野, 협조하라" vs "적반하장"최길수 특별감찰관 후보자가 지난달 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마치고 인사말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18일 인사청문회 후 임명이 진행되고 있는 최길수 특별감찰관 후보자에 대해 "여야 협의가 완료된다면 국정감사 중에라도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하겠다"며 국민의힘의 협조를 촉구, 인선 의지를 내비쳤다. 이에 국민의힘은 "채택에 협조하지 않은 적 없다"며 인선 지연의 책임을 돌리지 말라고 반박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김의겸 의원은 이날 공지를 통해 "국정감사 기간에도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을 위한 협의를 (야당과) 지속하고 있다…아주경제·2일 전사진 출처: 아주경제
‘친일파 글씨’ 논란에 유홍준 “자랑될까봐 내 소장품이라 밝히지 않아, 부끄럽다”[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애국지사 글씨로 소개했지만 친일파 글씨로 뒤늦게 확인된 유물을 놓고 연구자로서 확신했다는 뜻을 보였다. 유 관장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 중 ‘일반시국은’(一飯是國恩) 유묵을 감정받은 적 있느냐는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나 자신이 서예사 전공자라서 확신했다”고 밝혔다. 유 관장은 “처음에 ‘일반시국은’ 유묵을 내놓으며 내 소장품이라고 밝히지 않은 건 내 개인 자랑이 될까 봐 안 했다”고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그는 “이후 박중양 작품으로 밝혀진 뒤 미술사가로 부끄러운 마음이 있었다”며 “부끄럽고 깊이 뉘우치고 있다”고 했다…헤럴드경제·2일 전사진 출처: 헤럴드경제
[2026국감]국감장에서도 브런슨 사령관 발언 논란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의 '한국은 비무장지대(DMZ) 남쪽 철책선' 발언에 대한 논란은 육군 국정감사에서도 이어졌다. 김규하(대장) 육군 참모총장은 "동의하지 못한다"고 말했고 정치권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김 총장은 이날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육군 국정감사에서 "영토 주권에 대한 국방부와 육군의 입장은 확고하지만, 브런슨 사령관의 발언은 전체적인 맥락과 입장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브런슨 사령관은 14일 워싱턴DC에서 열린 한 세미나에서 "유엔군사령부의 관점에서 볼 때 한국은 비아시아경제·2일 전사진 출처: 아시아경제
이임생, 청문회 이어 국감도 불참…“비겁함의 극치”[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홍명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 논란의 핵심 당사자인 이임생 전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가 지난 청문회에 이어 국정감사에도 불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이 전 이사는 오는 21일 열리는 국회 문체위의 대한체육회 국정감사에 출석하기 어렵다는 내용의 불출석 사유서를 최근 국회에 냈다. 현재 캄보디아 프리미어리그 나가월드 FC의 테크니컬 디렉터로 활동 중인 이 전 이사는 소속팀 훈련 일정과 현지 항공편 사정을 이유로 들며 “현재 맡고 있는 캄보디아 팀의 훈련 일정이 있어 항공편까지 고려하면 3~4일간 자리를 비우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불출석 배경을 소명했다…헤럴드경제·2일 전사진 출처: 헤럴드경제
구리시, ‘2026년 AI 융합 메이커 교육 심화 과정’ 수강생 모집[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구리시(시장 신동화)가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를 양성해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26년 AI 융합 메이커 교육 심화 과정’을 운영하며, 수강생을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구리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성인 가운데 인공지능(AI) 관련 교육을 10시간 이상 이수한 경험이 있는 시민이며, 모집인원은 총 24명이다. ‘AI 융합 메이커 교육’은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와 연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을 접목한 실습 중심의 융합 교육으로 진행된다…헤럴드경제·2일 전사진 출처: 헤럴드경제
홍준표 “조희대 탄핵? 윤석열 재판 정지될 수도” 보수야권서 쏟아진 비판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추진 가능성을 거론하자 “정권이 몰락의 길로 갈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역시 김 대표가 강성 지지층 결집을 위해 무책임하게 탄핵 카드를 꺼냈다면서 “내뱉은 발언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홍준표 전 시장은 18일 SNS에 글을 올려 “조희대 대법원장을 탄핵하는 폭거를 저지르면 정권은 몰락의 길로 갈 것”이라며 “야당이 탄핵하는 게 아니라 국민들이 탄핵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홍 전 시장은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안이 발의되고 대법원장 업무가미디어오늘·3일 전
국방부·외교부 이전 두고 '졸속 국정운영' 논란 재점화정부가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계획에 외교부·국방부를 포함시킨 것을 놓고 '졸속 추진'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지난 13일 발표한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대상으로 외교부와 국방부가 포함되자 각계에서 우려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먼저 외교부의 경우 현재 서울에 118개국 대사관이 자리잡고 있어 세종 이전 시 업무 비효율이 심각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또한 국방부 이전에 대해선 자칫 북한에 수도방위를 포기하는 것처럼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특히 유사 시 외교·안보 기능의 유 - 매일신문매일신문·3일 전
李 변호인단, 성남·경기 라인…정부 요직 '이재명 사단' 점령지난 14일 임광현 국세청장이 청와대 2기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깜짝 발탁되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인선 배경이 도마 위에 올랐다. 각종 정부 요직이 이 대통령의 과거 변호인이거나 성남시장·경기지사(이하 성남·경기) 라인 인사, 또는 그들의 친인척으로 채워지면서 '코드 및 보은 인사 난맥상'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이 대통령과 임 신임 비서실장의 관계는 임 실장의 처남인 이승엽 변호사와 관련이 있다. 이 변호사는 이 대통령의 대장동 개발 의혹과 공직선거법 위반·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사건 등의 변호인단으로 활동했다. 그는 이 대통령 집권 이 - 매일신문매일신문·3일 전
北 "초고속 AI 어뢰 시험발사"북한이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한 초고속 신형 어뢰(잠-2.0)를 시험발사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17일 "국방과학원과 미사일총국, 수뢰무기연구국이 15일 신형 어뢰무기체계의 기술적 갱신 성과를 확증하기 위해 어뢰 수중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특히 "이번 시험이 해군의 실질적 발전에서 중대한 변화를 예고하는 커다란 성과"라며 "목표 탐색 및 유도기능 AI 기술을 도입했다"고 주장했다. 또 "지난 5년간 180차례 시험을 거친 로켓 추진 장치 등 핵심 기술을 이번 시험을 통해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 - 매일신문매일신문·3일 전
신현영 "김민석, 박혜원 공연 중 인사 안 하려 했다…과잉의전 결국 모두에게 피해"신현영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순창장류축제에서 가수 HYNN(흰·박혜원)의 공연 도중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무대에 올라 인사한 일을 두고 "과잉의전은 결국 모두에게 피해를 준다"고 밝혔다. 신현영 대변인은 18일 오후 1시 37분쯤 페이스북에 '과잉의전 결국 모두에게 피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예기치 못한 돌발 상황이었지만 경위와 무관하게 공연의 흐름이 끊기고 관객 여러분께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김민석 대표는 오늘 사과의 뜻을 밝혔다"고 했다. 지난 15일 전북 순창에서 열린 제21회 순창장류축제 개막 축하공연에서는 HYN - 매일신문매일신문·3일 전
[TK 홀대 심화] 해법 대신 남탓 공세만…민주당 대구시당 뭐하나대구경북(TK) 주요 현안이 답보를 거듭하는 가운데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실종'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광주는 정부가 전면에 나서고, 부산은 당 대표가 직접 찾아가 힘을 싣는 것과 대조적이다. 국회와 정부를 상대로 지역 현안을 힘 있게 밀어붙일 통로가 없다는 점이 가장 뼈아프다는 평가다. 18일 대구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대구시당이 지역의 현안 해법을 내놓기보다 국민의힘을 겨냥한 정치 공세에 치중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추경호 대구시장이 12·3 비상계엄 해제 표결 방해 혐의 재판에서 징역 - 매일신문매일신문·3일 전
[TK 홀대 심화] 'TK 패싱→고립' 도넘은 편파·불공정 국정정부·여당의 국정 운영이 최소한의 공정·중립성도 상실한 채 특정 지역 편애, 대구경북(TK) 홀대를 반복하고 있다는 지적이 쏟아진다. 호남 반도체, 세종 부처·공공기관 몰아주기에 이어 최근에는 노골적인 PK(부산·울산·경남) 편애 행보가 이어지고 있어서다. 각종 국책사업 배제, 현안사업 표류 등과 함께 'TK 패싱'이 갈수록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터져나오고 있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잇따라 PK를 방문하는 등 일찌감치 총선 모드에 들어간 듯한 모양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3일 북극항로 시 - 매일신문매일신문·3일 전
野 “진짜 ‘재정 빨대’는 추미애”⋯野 대대적 공세장동혁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가 18일 경기도 부천 순천향대 부천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부천 공장 화재 순직 고(故) 김진석 소방위 빈소 조문을 마친 뒤 굳은 얼굴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경기지사가 ‘소방 재정 빨대’ 실언 이후 “사과를 바라시니 사과드린다”고 한 데 대해 야권은 “오만하다”며 맹공을 퍼부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경기도 부천 공장 화재 진압 중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빈소를 직접 찾아 유족을 위로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8일 페이스북에 추 지사를 향해 “경기도민 분노가 하늘을 찌른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추 지사의 사과 발언에 대해서도 “닷새 만에 등 떠밀려 내놓은 사과”라며 “끝까지 오만하다”고 비판했다…국민일보·3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