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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빨대' 이어 '억지 사과' 논란까지…靑도 與도 감당 힘든 '秋의 입'

기사 앞부분 · 출처: 매일신문

이재명 대통령과 연일 대립각을 세우던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결국 스스로도 감당하기 어려운 설화(舌禍)로 '자승자박'의 처지가 됐다.

대통령과 여권 전체의 비판은 물론, "본인조차 감당하기 어려운 입"이라는 쓴소리까지 나온다.

추 지사는 지난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소방공무원 예산을 두고 "가장 골치 아픈 재정 빨대"라고 말하며 소방관 폄하 논란을 일으켰다.

결국 민주당이 지난 16일 이용우 대변인의 논평에서 "추 지사가 사용한 표현으로 상처받은 소방 공무원과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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