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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13번 내던져 다리 마비·입에는 피까지…범인은 견주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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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에게 맡긴 반려견이 20분간 13차례 바닥에 내던져져 다리가 마비됐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지인은 견주 자매에게 쌓인 불만을 반려견에게 풀었다고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인천에 사는 20대 여성 A씨는 지난 2일 밤 10시40분쯤 친언니, 동네 지인 B씨와 함께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에 나섰다. 산책 중 목줄이 끊어지자 자매는 반려견을 품에 안고 마트로 향했다. 반려동물 출입이 금지된 곳이라 B씨에게 반려견을 잠시 맡아달라고 부탁했다. 평소 강아지를 좋아하던 B씨가 흔쾌히 응하자 자매는 반려견을 카트에 태워두고 장을 보러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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