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특구 주52시간 “예외” “불가” 법안 동시에 낸 與여당이 전남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등 메가특구를 지원하기 위한 ‘초광역특구법(메가특구법)’을 발의하면서 고소득·연구직 노동자의 주 52시간제 예외 등 노동특례를 포함시킨 안과 제외한 안을 동시에 발의하기로 했다. 노동특례를 놓고 갈등이 지속되자 “연내 통과”를 못 박으며 속도를 강조했던 여당이 결론을 미룬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20일 “주요 쟁점인 노동시간 특례 등을 둘러싸고 다양한 의견이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특례를 포함한 안과 포함하지 않은 안 두 가지 법안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두 법안을 향후 병합 심사해 최종안을 마련하고, 여러 부처와 상임위에 걸친 쟁점을 다루기 위해 여야가 참여하는 국회 특별위원회 설치도 검토하기로 했다…동아일보·14시간 전사진 출처: 동아일보
해군 “2040년대 초까지 3만t급 ‘드론 항모’ 확보”해군이 2040년 초까지 3만 t급 이상의 ‘유·무인전력모함’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문재인 정부 때부터 경항공모함 도입을 적극 추진했지만, 현대전에서 드론 등 무인전력의 위력이 입증되면서 유·무인전력모함으로 전력 증강 계획을 변경한 것. 해군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 자료에서 지난해 10월 경항모 건조 사업을 유·무인전력모함으로 소요를 수정 제기했고, 합동참모본부가 현재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연내 소요 수정을 최종 결정한 뒤 2040년대 초까지 전력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드론항모’로도 불리는 유·무인전력모함에는 해상무인전투기와 감시정찰 및 자폭용 드론 등 무인전력 위주로 탑재된다…동아일보·14시간 전사진 출처: 동아일보
“정전협정 위반”에도 상응조치 없는새, 北 “힘에는 힘” 위협 높여정부가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북한 지뢰 폭발사건이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이라는 결론을 내리고도 뚜렷한 ‘상응조치’를 내놓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은 잇따라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다. 19일 접경지역 전력 증강과 대남 확성기 방송 재개까지 거론한 데 이어 20일에는 한미·미일 연합군사훈련에 “강력한 힘의 선택이 적용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정부는 ‘단호한 대응’을 강조하고 있지만 상응 조치를 두고는 정부 내 이견으로 별다른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軍 감시장비 추가 설치… 북한은 잇단 위협 담화 국방부는 20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대남확성기 방송 재개 등 적반하장식 위협을 쏟아낸 데 대해 “(북한이) 추가 도발을 감행할 경우 단호히 응징할 것”이라고 밝혔다…동아일보·14시간 전사진 출처: 동아일보
李 “북핵은 최후 방어용” 언급 논란… “北에 잘못된 시그널 줄수도”이재명 대통령이 북한 핵무기가 “최후 방어 무기에 해당한다”고 언급한 것을 두고 야권에서 “북한을 옹호한다”는 공세에 나서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북한이 전술핵을 포함한 핵탄두 및 투발 수단 다종화를 통해 핵 역량을 고도화하는 가운데 북핵 위험성을 ‘체제 방어용’으로 평가절하했다는 것.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당위성을 설명하며 북핵이 전작권 전환 변수가 되기 어렵다는 취지이지만 자칫 북한에 잘못된 시그널을 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野 “北 조선노동당 대변인” 반발 이 대통령의 이 발언은 19일 기자간담회에서 전작권 관련 질의를 받고 “우리 스스로 방위를 감당할 수 있다”는 설명을 하는 과정에서 나왔다…동아일보·14시간 전사진 출처: 동아일보
“대미투자 리스크 관리 부실… 24억달러 송금뒤에야 위원회 열어”3500억 달러(약 465조 원) 규모의 대미 투자를 담당하는 한미전략투자공사의 리스크 관리 역량과 인력 부족을 놓고 여야가 한목소리로 우려를 제기했다. 첫 투자금 24억 달러를 송금한 뒤에야 리스크관리위원회를 처음 연 데다 핵심 인력도 충원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20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한미전략투자공사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은 리스크관리위원회에 미국 변호사가 1명뿐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현재의 체계와 인적 자원으로 리스크 관리가 제대로 될지 의문”이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외부 법률 자문팀과 로펌 관계자들도 대규모 대미 투자에 따른 법률적 위험을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이종욱 의원은 첫 투자금 송금 이후에야 리스크관리위원회가 열린 점을 문제 삼았다…동아일보·14시간 전사진 출처: 동아일보
정부 DMZ 조사, 유엔사 거부로 2년넘게 중단정부가 2020년부터 진행해온 비무장지대(DMZ) 내부 조사가 유엔군사령부의 출입 승인 거부로 2년 5개월째 중단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사는 올 3월 DMZ 범위를 정하는 남방한계선(SLL)을 새로 설정했다며 통일부의 남북출입사무소 역사관 관할권에 이의를 제기해 한때 역사관 운영이 중단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통일부 등에 따르면 DMZ 내부를 조사하는 정부 조사원에 대한 유엔사의 출입 승인이 2024년 5월부터 이뤄지지 않고 있다. DMZ 내부 조사는 2018년 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한 ‘DMZ 평화지대화’ 후속 조치다. 2020년부터 생태계(기후에너지환경부) 산림자원(산림청)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국가유산청), 2022년부터 DMZ 내부에 있던 마을(통일부)에 대한 조사가 이뤄져 왔다…동아일보·14시간 전사진 출처: 동아일보
“전작권 조기 전환 땐… 李엔 정치적 승리, 한미동맹은 약화 위험”필립 골드버그 전 주한 미국대사는 20일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의 신속한 전환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정치적 승리가 될 수 있지만, 이와 동시에 한국과 미국이 멀어지는 추세를 가속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골드버그 전 대사는 이날 서울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전작권 전환을 특정 시점에 맞춰 가능한 한 빨리 추진하는 데는 위험이 따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국은 북한과 싸우고, 미국은 중국이나 대만 문제를 담당하는 식으로 역할이 나뉜다면 ‘오늘 밤이라도 싸운다(Fight Tonight)’는 한미 연합방위 태세의 전통적 구호도 의미가 달라질 것”이라고 했다. 이어 “자칫 ‘우리는 각자 싸운다’는 식이 되면서 한미동맹을 하나로 묶어 온 결속력이 약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조선일보·17시간 전사진 출처: 조선일보
정부, 우크라와 강대강 대치…갈등 장기화 전망이재명 대통령(오른쪽)과 블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사진=AFP·연합뉴스] 한국과 우크라이나가 북한군 포로 송환 비공개 합의 파기 논란을 두고 강대강 대치를 지속하고 있다. 정부는 외교적 항의 조치로 박기창 주우크라이나 대사를 지난 10일 소환한 데 이어 20일 우크라이나 공관원 일부 철수를 결정했다.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박 대사 소환으로 인해 양국 관계가 악화됐다고 반발하고 있는 상황 속 정부의 추가 조치가 나오면서 경색 국면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철수 시에도 대사대리를 중심으로 양국 간 필요한 외교 소통을 지속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아주경제·1일 전사진 출처: 아주경제
혁신당, 민주당에 ‘조희대 탄핵’ 공동TF 제안…21일 원내대표 회동[헤럴드경제=윤채영 기자] 조국혁신당이 20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추진을 위한 공동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제안하며 동참을 촉구했다. 민주당이 탄핵 추진에 따른 역풍 등을 우려해 신중한 입장을 보이는 가운데, 양당 원내대표가 오는 21일 회동해 관련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을 추진할 공동 TF를 만들자”며 “5개 정당 공동 의원총회도 진행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윤석열이 친위 쿠데타를 시도했다면 조희대 대법원장은 사법 쿠데타를 진행 중”이라며 “국민의 직접 선택을 받은 국회가 국민의 뜻을 따르지 않으면 직무 유기이며 책임 방기”라고 주장했다…헤럴드경제·1일 전사진 출처: 헤럴드경제
한 총리 “정부평가 기준, 국민체감…훌륭한 정책 실기하면 안 돼”[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성숙 국무총리는 20일 “(정부업무) 평가의 기준은 ‘국민이 얼마나 잘 느끼는가’하는 국민 체감을 평가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부업무평가위원회 회의에서 “하반기에 접어든 만큼 평가를 통해 각 부처의 노력과 성과를 냉정하게 점검하고, 보완할 부분들은 없는지 되짚어봐야 하는 시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평가위원들을 향해 “국민이 일상과 현장에서 실질적 변화를 느껴야 정책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정책이 수요자들에게 제대로 도달하고 있는지, 정부 자화자찬에 그치는 건 아닌지 철저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헤럴드경제·1일 전사진 출처: 헤럴드경제
[2026 국정감사] 여야, 행안위 국감서 TK 행정통합·신공항 지연 집중 추궁20일 경북도청에서 2026년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여야가 2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상북도 대상 국정감사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신공항 건설 지연 문제를 집중 추궁했다. 이날 국감에서는 행정통합 지연 원인과 신공항 사업의 장기 표류에 따른 대책 마련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해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남·광주 통합으로 여러 가지 중앙정부 지원이 이뤄지고 있는데 대구와 경북은 제일 먼저 통합을 논의해 놓고 진전되지 않고 있다"며 통합 지연 문제를 지적했다. 이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19년부터 추진했는데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제동이 걸렸다"며 "올해 내로 통과되도록 도와달라"고 답했다…아주경제·1일 전사진 출처: 아주경제
與, 주 52시간 특례 담은 '초광역특구법' 발의…노동계·범여권 철회 요구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20일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를 뒷받침하기 위해 '초광역특구법'을 발의했다. 다만 노동 특례 조항이 삽입된 상황 속 노동계의 반발이 이어지자 민주당은 해당 내용을 제외한 별도의 법안을 발의, 추후 논의를 통해 본회의에 상정할 법안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인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약 320개의 메뉴판식 규제 특례와 약 40개의 정책 지원 패키지가 포함된 '지방주도성장을 위한 초광역권전략산업특구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아주경제·1일 전사진 출처: 아주경제
인천 서해구의회, 서해구·검단구 자금 정산 해결 촉구… “재정난 방치 땐 법적 대응”[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 서해구의회가 검단구와의 자금 정산 지연 및 재정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천시에 긴급 재정지원과 신속한 정산을 촉구하고 나섰다. 주민 생활과 직결된 필수 행정서비스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지방자치단체 간 재정 문제를 둘러싼 갈등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서해구의회는 20일 인천시청 본관 앞에서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열고 서해구와 검단구 간 자금 정산 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인천시의 실질적인 재정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의회는 결의문을 인천시에 전달하고 박찬대 시장 면담도 요청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전날 열린 서해구 재정 관련 긴급 간담회의 후속 조치다…헤럴드경제·1일 전사진 출처: 헤럴드경제
靑 "브런슨 전작권 발언, 美정부 입장 아냐…협의 진행"성기홍 홍보소통수석이 지난달 청와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20일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신중한 견해를 밝힌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의 발언에 "미국 정부 전체의 입장을 대변하는 견해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성 수석은 이날 SBS의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한미 양국은 전시작전권 환수를 위한 합의에 따라 여러 협의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성 수석은 "전환은 지휘권이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이전하는 절차와 제도적 측면을 가리키는 표현"이라며 "환수는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사령관에게 넘긴 군사작전 지휘권을 되찾는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아주경제·1일 전사진 출처: 아주경제
육군 39사단, 호국훈련서 국지도발 대비 실전 대응능력 강화[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육군 제39보병사단은 2026년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경남 일대에서 국지도발 대비 철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부대의 전·평시 작전 수행능력을 높이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실전적인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에서 39사단은 해상과 공중으로 침투하는 적을 조기에 탐지하고 격멸하는 상황을 가정해 지·해·공 합동자산 활용과 통합화력 운용, 민·관·경·소방 합동작전 등을 진행했다. 또 차단선·봉쇄선 점령과 탐색·격멸작전을 실시하며 실제 작전 상황에서 요구되는 대응 절차와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다중이용시설에서 폭발물 테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대테러훈련도 진행했다…뉴시스·1일 전사진 출처: 뉴시스
與 "브런슨 사령관 영토주권 훼손 발언에 강한 유감"[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0일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의 대한민국 영토주권 훼손 발언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김성회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에서 "브런슨 사령관이 '유엔군사령부 관점에서 볼 때 한국은 비무장지대 남쪽 철책선에서 시작한다'고 발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대한민국의 영토·주권에 대한 명백히 잘못된 브런슨 사령관의 발언에 대해 국민적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며 "우리 정부의 우려 전달에 대해 미국 측도 문제의식에 공감한다는 답변을 보내 온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뉴시스·1일 전사진 출처: 뉴시스
채현일 의원 "권기창 안동시장 사건, 토착권력 비리 종합세트"[안동=뉴시스] 박준 정재익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경북경찰청을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 권기창 안동시장에 대한 경찰의 신속하고 정확한 수사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더불어민주당 채현일(서울 영등포구갑) 의원은 20일 박헌수 경북경찰장에게 공직선거법위반 등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권 시장에 대해 "이 사건은 토착 권력 비리 종합 세트다"라며 현재 수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따져 물었다. 채 의원은 "지금 6·3 지방선거 끝난 공소시효가 12월3일"이라며 "현재 기준으로 공직선거법 수사 대상자 614명 가운데 133명 21.7%가 아직 아무런 결론이 안났다. 경찰의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안동 임시주택 납품 비리 같은 경우는 빙산의 일각일 수 있다…뉴시스·1일 전사진 출처: 뉴시스
이 대통령 "사회 분야 개혁에 더 집중…투명성 증진 충분한지 점검"[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경제적인 성과에 머물지 말고 사회 분야의 개혁, 개선에 좀 더 집중해야 한다"며 "우리 사회 투명성 증진이 충분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비공개로 주재한 제45회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들을 향해 이같이 당부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 "사회 정의에 대한 국민들의 욕구와 열망이 충분히 채워졌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며 "기관에 대한 신뢰가 최우선인 만큼 내부 기강 역시 잘 챙겨야 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는 정부 홍보 방식을 개선해달라고 주문했다고 강 수석대변인은 전했다…뉴시스·1일 전사진 출처: 뉴시스
이 대통령 "주택 공급 전격전 펼쳐달라…택지조성·인허가·착공기간 최대한 단축"(종합)[서울=뉴시스]조재완 이인준 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 "기존의 관행과 절차에 얽매이지 말고, 택지 조성부터 각종 인허가와 착공에 소요되는 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공급 전격전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45회 국무회의에서 "특히 중요한 것은 단순히 몇 채를 짓겠다는 선언이나 발표가 아니라, 실제 착공과 입주"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과거부터 누적된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현재의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려면 일관성 있는 시장 관리 정책, 대규모 주택 공급이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뉴시스·1일 전사진 출처: 뉴시스
여야, 법사위서 조희대 공방…여 "법원 불신 불러" 야 "민주, 법원에 갑질"[서울=뉴시스]한은진 한재혁 기자 = 여야는 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법관 후보 재제청을 거부한 조희대 대법원장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조 대법원장이 대법관을 제청하지 않으면서 법원 불신을 불렀다고 했고, 국민의힘은 여당이 법원을 상대로 갑질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법사위는 지방 1·2반으로 나뉘어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지방 1반은 대전고법·광주고법 등, 2반은 대구고법·부산고법 등을 대상으로 했다. 지방 1반 이성윤 민주당 의원은 "조 대법원장은 국회에 나와 선서와 증언을 거부하면서 대법관 재제청과 관련해 (대통령의 재제청 요청은) 위헌이라는 말을 네 번이나 했다"며 "232일째 대법관을 제청하지 않고 있는 조 대법원장은 직무유기다…뉴시스·1일 전사진 출처: 뉴시스
신장식 "민주·진보, '조희대 탄핵 공동TF' 만들자…김건희 석방 전 탄핵안 의결"[서울=뉴시스] 이창환 한재혁 기자 =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는 20일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소추안과 관련해 "민주 진보 정당들에 제안한다.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을 추진할 공동 태스크포스팀(TF)을 만들자"고 했다. 신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입법부, 국회가 나서야 할 때다. 국민의 직접 선택을 받은 국회가 국민의 뜻을 따르지 않으면 직무 유기이며, 책임 방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 대표는 "조국혁신당은 판사, 헌법재판연구관, 법제처장을 지낸, 바로 제 곁에 서 계신 김형연 의원을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추진 담당 의원으로 지정한다"며 "다른 정당들도 담당 의원을 지정해서 오늘이라도 머리를 맞대자"고 했다. 이어 "5개 정당 공동 의원총회도 진행할 것을 제안한다…뉴시스·1일 전사진 출처: 뉴시스
국립대병원 육아휴직급여 정부 지원 10년째 ‘0’고용보험기금에서 지급하는 육아휴직급여를 국립대병원은 10년 넘게 자체 인건비로 부담하고 있다. 이 비용이 정부가 정한 총인건비제에 포함돼 노동자들의 임금인상 여력을 제약하는 구조다. 2016년 사학연금 전환을 기점으로 임금인상 재원에서 육아휴직급여가 마련되고 있지만, 뒤늦게 알려져 형평성 문제가 제기된다.19일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과 전종덕 진보당 의원이 각각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가 분석한 결과, 국립대병원 15곳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지급한 육아휴직급여 등 모성보호급여는 총 1천6매일노동뉴스·1일 전
증시 급락에 국민연금도 흔들…보유주 평가액 182조 감소[미디어스=홍석범 기자] 국민연금이 보유한 국내 상장주식의 평가액이 석 달 반 만에 180조원 넘게 줄었다. 감소액의 70% 이상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에 집중되면서 반도체 대형주의 급등락이 국민연금 국내주식 포트폴리오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집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6월 말과 10월 15일 기준 지분 5% 이상을 보유해 공시한 상장사 287곳의 주식 평가액은 지난 15일 333조5330억원으로 추산됐다.6월 말 515조9293억원과 비교하면 182조3963억원, 35.3%미디어스·1일 전
SP삼화, 창립 80주년 맞아 종합화학 기업 전환 본격화[미디어스=홍석범 기자] SP삼화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도료 중심 기업에서 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 소재와 종합화학 솔루션 기업으로 사업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1946년 국내 도료산업의 초기부터 사업을 이어온 데 이어 올해 사명까지 바꾸며 향후 20년을 겨냥한 포트폴리오 재편에 나선 모습이다.SP삼화의 시작은 1946년 설립된 동화산업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울의 작은 작업장에서 페인트를 생산하며 출발한 뒤 건축·건설용 도료를 기반으로 성장했고, 1964년 삼화페인트공업으로 사명을 변경했다.이후 산업 성장과 함께 사업 영역도미디어스·1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