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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 연쇄방화 70대 압송 … "자택서 인화물질 들고 나갔다"

기사 앞부분 · 출처: 뉴데일리
서울 강남구 역삼동 빌딩 두 곳에 잇따라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이 경찰에 압송돼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0일 오후 7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압송한 뒤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 54분께 역삼동 신명빌딩 3층에 불을 지른 뒤 약 7분 뒤인 낮 12시 1분께 한양빌딩 4층에도 방화한 혐의를 받는다.
불이 난 신명빌딩 3층과 한양빌딩 4층에는 모두 특허법인 사무실이 입주해 있었다.
두 화재로 모두 19명이 다쳤다.
이 가운데 5명은 중상, 14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이날 오전 11시 이전 서울 강서구에 있는 자신의 주거지에서 인화물질로 추정되는 물건을 들고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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