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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개월 만에 매수 사이드카 발동… '외국인' 돌아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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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중 4% 넘게 뛰면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지난 8월 20일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1분께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전날보다 5% 넘게 오른 상태로 1분간 이어졌다.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면 컴퓨터로 자동 주문을 내는 '프로그램 매매'의 주문이 5분간 멈춘다. 무엇보다 전날의 주가 폭락이 영향을 줬다. 코스피는 전날 3.73% 떨어진 5552.74에 장을 마쳤다. 지난 4월 이후 6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주가가 싸졌다고 본 투자자들이 이날 '반발 매수'를 시도한 셈이다. 미국에서 들려온 반도체 호재도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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