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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불허' 고수하다 2시간 지연 … 선관위 특검, 결국 녹화 허용하고 검증 착수

'촬영 불허' 고수하다 2시간 지연 … 선관위 특검, 결국 녹화 허용하고 검증 착수
사진 출처: 뉴데일리

기사 앞부분 · 출처: 뉴데일리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을 수사하는 선관위 특검이 참관단의 촬영 허용 요구로 2시간 넘게 지연된 끝에 투표지 약 247만 장에 대한 검증을 시작했다.

선관위 특검(특별검사 이태한)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참관단의 촬영 허용 요구를 놓고 협의를 거친 뒤 녹화방송용 검증 촬영을 허용하고 본격적인 검증 절차에 들어갔다.

당초 특검은 이날 오전 9시부터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일부 참관인이 개별 사진 및 영상 촬영을 허용해 달라고 요구하면서 일정이 2시간 넘게 지연됐다.

앞서 특검은 현장 브리핑에서 "일일이 개인적인 촬영을 허용하게 된다면 절차 진행이라든지 각종 보안상 문제가 야기되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불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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