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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특검, 투표지 검증 본격 시작…국힘 측 항의에 2시간 지연(종합)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서울=뉴시스]권지원 박선정 기자 =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을 수사하는 특검팀(특별검사 이태한)이 투표지 247만여장의 위조 여부 등에 대한 검증을 본격 개시했다.
특검팀은 당초 오전 9시께 검증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국민의힘 측에서 촬영 불허를 문제 삼으며 항의하는 탓에 약 2시간 늦게 착수하게 됐다.
이 특검은 28일 오전 9시40분께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현장검증 착수에 앞서 "지방선거 투표 중단 사태로 함축되는 대한민국 선거제도에 대한 국민적 불신을 잘 알고 있고 막중한 책임감과 경각심을 갖고 수사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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