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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인근까지... 청해부대 임무 확대

기사 앞부분 · 출처: 파이낸셜뉴스

아덴만 해역에 한정된 청해부대의 활동영역을 이란 호르무즈해협에서 650㎞ 떨어진 인근까지 확대하기 위한 국회 동의 절차가 시작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3월 호르무즈해협의 항행안전을 위해 각국에 군함 파견을 요청한 지 8개월 만이다.

5일 국방부에 따르면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활동 중인 청해부대의 임무구역 확대 및 추가 자산 파견 등에 대한 수정 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된다.

청해부대 파견 연장안은 이날 차관회의를 통과했으며, 다음 주 국무회의와 대통령 재가를 거쳐 국회에 제출돼 동의 절차를 밟게 된다.

올해 말까지 효력이 남은 기존 파병 연장 동의안에는 청해부대 활동지역이 '아덴만 해역 일대 및 유사시 우리 국민 보호 활동 시에 지시되는 해역'으로 명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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