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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가상자산 과세 또 유예 무겁게 생각…2029년 차질 없이 시행"[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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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5일 가상자산 소득과세를 2년 더 유예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며 "그간 과세 시행이 세 차례 미뤄진 데 이어 한 번 더 과세 유예를 말씀드리게 된 점을 무겁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소득 있는 곳에 과세'라는 조세의 기본원칙은 견지돼야 한다"며 "향후 2년의 준비기간을 활용해 가상자산 과세가 2029년에는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미국과의 가상자산 과세정보 교환이 2029년 시작되는 점과 디지털자산법 제정에 따른 시장 변화를 고려해 과세 유예를 추진하기로 했다.
가상자산 투자 손실을 이후 3년간 이익에서 공제하는 손실 이월공제 도입도 국회와 협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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