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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13시간 검증 끝났지만…투표함 이송 둘러싸고 밤샘 대치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이태한 특별검사팀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보관된 투표지에 대한 13시간가량의 현장 검증을 마쳤지만, 경기장 밖에서는 투표함 이송을 막으려는 집회 참가자들의 밤샘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29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2시30분께 핸드볼경기장 1-3 출입문 앞에는 집회 참가자 약 50명이 모여 투표함 이송 반대 집회를 이어갔다.
남은 참가자들은 은박 담요를 덮거나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현장을 지켰다.
현장 검증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생중계"를 외쳤고, 검증이 끝난 뒤에는 "이동 금지, 반출 금지"라고 외치며 투표함 이송에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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