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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반전 드라마' 쓴 오세훈, 장동혁·한동훈과 보수 구심점 경쟁 본격화

또 '반전 드라마' 쓴 오세훈, 장동혁·한동훈과 보수 구심점 경쟁 본격화
사진 출처: 머니투데이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the300] 오세훈 서울시장이 '명태균 여론조사 대납 의혹 사건'

항소심 무죄 선고로 극적 반전 드라마를 썼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막판 역전승을 거둔 데 이어 또 한 번 정치적 반전을 이뤄낸 것이다.

시장직 상실 등 정치 생명 최대 위기를 벗어나면서 보수 진영 구심이자 유력 대권주자로서 입지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사퇴 압박을 버텨온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도 역대 최장수 당대표 기록을 앞두고 있어 차기 당권을 둘러싼 신경전이 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구회근)는 전날 오 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의 상고 가능성이 남아 있지만 시장직 상실과 5년간 피선거권 제한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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