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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북 지뢰, 최근 2년간 96만 발 묻혀…국경선 요새화 속수무책

기사 앞부분 · 출처: MBN
【 앵커멘트 】 남북한의 경계를 가르는 선이 군사분계선, MDL입니다.
그렇다고 별도의 차단 시설이 있는 건 아니고 표지판만 띄엄띄엄세워놓은 가상의 선인데요.
이 일대에 방벽을 세우고 울타리를 치고 지뢰를 까는 게 지금 북한이 하고 있는 '국경선 요새화'
작업입니다.
그런데, 작업을 시작한 지 2년 만에 DMZ에 매설한 지뢰만 96만 개에 달한다고 합니다.
원중희 기자입니다.【 기자 】 6·25 전쟁 직후 남북한은 DMZ 일대에 지뢰를 매설하기 시작했습니다.
국제지뢰금지운동 등이 파악한 지뢰는 모두 200만 개 이상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인터뷰 : 정동영 / 통일부 장관 (지난 7일)- "(DMZ) 남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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