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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2년 새 DMZ 일대에 지뢰 96만발…“국경 요새화 일환”

기사 앞부분 · 출처: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전현건 기자] 북한이 2024년 이후 비무장지대(DMZ) 일대에 매설한 지뢰가 100만발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남북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한 뒤 추진 중인 ‘국경선 요새화’
작업이 그만큼 대규모로 진행되고 있다는 뜻이다.
23일 국회 정보위원회와 국방위원회 등 소속 복수의 의원실에 따르면 군은 북한이 2024년 이후 DMZ 일대에 매설한 지뢰가 약 96만발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국회에 보고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도 “북한은 2024년 이후 군사분계선(MDL) 이북에 상당수의 지뢰를 매설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번 추정치가 주목받는 것은 DMZ 전체 지뢰 규모에 대한 기존 인식을 크게 바꿀 수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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