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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주려고 그랬다"…경찰, '역삼동 방화' 70대 남성 구속영장 신청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특허법인 빌딩 두 곳에 연이어 불을 지른 혐의로 체포된 7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1일 오후 70대 남성 A씨에 대해 현존건조물방화치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전 11시51분부터 오후 12시1분까지 특허법인이 위치한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양빌딩과 신명빌딩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총 19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 중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범행 후 A씨는 택시와 도보 등을 이용해 서울 동대문구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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