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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병원 떠난 지 나흘 만에 또 전원, 병원 4곳 전전…‘시설 뺑뺑이’ 현실로

기사 앞부분 · 출처: 비마이너

2022년부터 지난 8월까지 7차례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울산의 정신의료기관 반구대병원에서 폐업을 전후해 다른 병원으로 전원된 환자들이 또다시 병원을 옮겨 다닌 사실이 확인됐다.

전원된 지 나흘 만에 다른 병원으로 옮겨지거나, 한 달 반 남짓한 기간에 반구대병원을 포함해 4곳의 병원을 전전한 사례도 있었다.

장애계가 우려했던 ‘시설 뺑뺑이’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인권침해 사건으로 재판이 진행 중인 병원으로 환자들이 전원된 사실도 드러났다.

반구대병원 입원 환자들의 안전과 인권을 보장할 책임이 있는 보건복지부와 울산시, 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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