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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쓰나미 후폭풍⋯ 흔들리는 韓경제

블루 쓰나미 후폭풍⋯ 흔들리는 韓경제
사진 출처: 국민일보

기사 앞부분 · 출처: 국민일보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중간선거 이후 불거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가 한국 금융시장을 흔드는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투자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으면서 외국인 자금이 이탈해 국내 증시가 급락하고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도 크게 확대됐다.

규제 움직임이 실제 기업의 설비투자 축소로 이어지면 반도체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의 성장세마저 둔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AI 산업 규제에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어 실제 규제 수위와 AI 기업들의 수익성 증명 여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중간선거 전후 4거래일 동안 799.39포인트(13.64%) 하락했다.

외국인은 이 기간 10조원 넘는 순매도에 나서며 폭락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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