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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된 갈등에 ‘블루 쓰나미’ 변수까지…73년 한미 동맹 ‘시계 제로’

기사 앞부분 · 출처: 시사저널

70년 넘게 지켜온 혈맹에 균열이 생기는 것일까.

한미 동맹에 이상 신호가 잇따르는 가운데 미국 정치권을 덮친 ‘블루 쓰나미(Blue Tsunami)’가 새 변수로 떠올랐다.

11월3일(현지시간) 치러진 미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탈환하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제동이 걸렸다.

미국 하원이 이르면 다음 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표결할 것으로 보인다고 CNN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일각에선 트럼프가 민주당의 공세 차단을 위해 헤그세스 장관을 먼저 경질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한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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