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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증시 덮친 ‘블루 쓰나미’… AI 데이터센터 제동 우려에 5% 급락

K증시 덮친 ‘블루 쓰나미’… AI 데이터센터 제동 우려에 5% 급락
사진 출처: 동아일보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장악한 ‘블루 쓰나미’가 5일 국내 증시에 악재로 덮쳤다.

미국 다우존스지수는 전날 3.03% 상승했지만, 국내에서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대한 규제 우려가 부각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5% 넘게 하락했다.

미국에서는 민주당이 주도하는 AI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로 빅테크 기업들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식의 천문학적 투자 부담을 덜 수 있다는 기대감에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구글 모회사) 등의 주가가 급등했다.

반면 한국에서는 미국의 AI 인프라 투자 축소가 메모리 반도체 수요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반도체주 등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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