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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황후' 주지훈, 낯빛은 흙빛·아우라는 황금빛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낯빛은 어두웠지만 아우라와 기품만큼은 황제 그 자체였다.
배우 주지훈이 '재혼 황후'에서 필모그래피에 없던 뻔뻔한 황제를 꺼내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는 지난 3일 1~4회를 공개했다.
공개 하루 만에 디즈니 TV쇼 부문 12개국 1위에 오르며 글로벌 화제성과 흥행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극 중 주지훈은 동대제국의 절대권력자 소비에슈를 연기한다.
큰 키와 단단한 체격, 날카로운 이목구비로 황제의 위엄을 세우고 화려한 판타지 세계관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황제를 과장된 몸짓보다 특유의 무게감과 여유로 설득한 점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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