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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키로… 손실 이월공제도 추진

기사 앞부분 · 출처: 서울신문
정부가 내년 1월 시행 예정이었던 가상자산 소득에 대한 과세를 2년 더 유예하기로 했다.
2020년 제도 신설 이후 과세가 세 차례 미뤄졌지만, 청년층을 중심으로 반대 여론이 높아지고 여야 모두 재차 유예할 것을 요구하자 정부가 또다시 물러선 것이다.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가상자산 소득 과세를 2년간 유예하는 방안을 국회와 협의해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에 비해 국내시장이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와 디지털자산법 제정에 따른 변화를 과세 제도에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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