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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임무, 호르무즈 650㎞인 오만 남방까지 확대…초계기·기뢰제거 전력 추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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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옥승욱 임승규 기자 = 정부가 청해부대의 작전구역을 기존 소말리아 아덴만 일대에서 오만 남방 외해까지 확대하고, 해상초계기와 폭발물처리반(EOD), 무인 소해 전력 등을 추가 투입한다.
홍해와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해상교통로의 안전을 위협하는 해적 활동이 증가하자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국방부는 청해부대 파견연장 수정 동의안을 이같이 확정하고 다음주 국무회의 의결 이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청해부대는 아덴만 해역에서 선박 안전호송과 안전항해를 지원하는 국군 해외파병부대다.
2009년부터 아덴만 해역에 파견돼 대(對)해적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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