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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회, 대통령 범죄 세탁소로 전락…조작기소 특검법 철회해야”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서울=뉴시스]허준희 인턴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이른바 '조작기소(공소취소) 특검법'
추진을 두고 비판했다.
4일 나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민주당이 어제 의원총회에서 해당 법안을 당론으로 정하고 본회의 처리를 예고했다"며 "현직 대통령의 재판을 덮기 위해 국가 사법 체계를 통째로 마비시키는 헌정 사상 최악의 입법 폭주다"고 밝혔다.
그는 "노골적인 '이재명 대통령 범죄 기록 지우기'다"라며 "특검 수사 대상 12건 중 무려 8건이 이 대통령 본인 사건이다"고 했다.
이어 나 의원은 "대장동·백현동 특혜, 쌍방울 대북송금, 성남FC 후원금부터 위증교사와 법인카드 유용 의혹까지 모조리 망라됐다"며 "진정 수사와 기소가 조작되었다면 법정에서 무죄를 증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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