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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정부 예산안에 "반도체 보너스를 평생 월급으로 착각한 821조"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서울=뉴시스] 전상우 기자 = 개혁신당은 2일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반도체 보너스를 평생 월급으로 착각한 821조 예산"이라고 했다.
이기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고 "이름만 그럴듯하게 붙이고 정권의 쌈짓돈처럼 꺼내 쓴다면 미래대응기금이 아니라 선거대응기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 "국회 예산정책처는 미래대응기금의 핵심 재원인 추가 세수가 2029년부터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며 "그런데 기금 사업비의 절반 가까이는 반복 지출이 예상되는 사업이다.
수입은 반짝인데 청구서는 매년 날아오는 구조"라고 했다.
그러면서 "(기금의 목적은) 무엇을 위해 모으고, 어떤 조건에서 쓰며, 어떻게 다시 채울 것인지 분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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