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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한달 만에 다시 증가… 주담대·신용 등 2.8조원 불어나

기사 앞부분 · 출처: 서울신문
주요 시중은행의 가계대출이 한 달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가을 이사철과 주식 저가매수 수요 등의 영향으로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이 동시에 불어나서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지난달 말 가계대출 잔액은 783조 6057억원으로 한 달 사이 2조 7717억원 늘었다.
지난 4월부터 5개월 연속 증가하다 9월에는 1조 2852억원 줄었으나 한 달 만에 다시 증가한 것이다.
주담대 잔액은 623조 988억원으로 전월보다 1조 7005억원 늘었다.
전월 대비 증가폭이 9월(+1252억원)의 14배에 가깝다.
신용대출 잔액은 108조 8990억원으로 한 달 사이 6687억원 늘어 지난 7월(+1조 829억원) 이후 석 달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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