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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은행 가계대출 한 달 만에 증가…정기예금엔 24조원 몰렸다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5대 은행의 가계대출이 한 달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이 동시에 늘어난 가운데 최근 주가 하락에 따른 ‘빚투’(빚내서 투자) 수요도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제기된다.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예금금리 상승으로 정기예금에는 한 달 새 24조 원 넘는 자금이 몰렸다.
반면 이자가 거의 붙지 않는 요구불예금은 12조 원 넘게 줄어 은행권 내 자금 이동도 뚜렷해졌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지난달 말 가계대출 잔액은 783조 6057억 원으로, 전월 말보다 2조 7717억 원 증가했다.지난 9월 6개월 만에 감소세(-1조 2852억 원)를 기록했던 가계대출이 한 달 만에 다시 증가세로 전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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