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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센터 예산 4%만 쓰고 내년엔 17% 늘려…"고치라"국회 요구 47건 미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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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동물보호센터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 예산은 올해 9월까지 4%만 쓰였는데 내년 예산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돌봄 인력의 처우를 개선하고도 서비스 대기 문제가 해소하지 않는 등 국회의 시정 요구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사업도 있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국회가 결산 심사에서 개선을 요구한 사항 중 47건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2일 예정처의 '결산 연계 2027년도 예산안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4회계연도 결산 시정요구사항 가운데 47건은 내년도 예산안에 개선 취지가 적절히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유형별로는 예산 집행이나 사업 성과가 부진한 사례가 19건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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