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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검증 끝났지만 투표함 반출 5시간째 봉쇄…반출 두고 갈등(종합)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이태한 특별검사팀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보관된 투표지에 대한 현장 검증을 마쳤지만, 5시간이 지나도록 투표함은 경기장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29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5시30분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이진숙 의원 등 국민의힘 의원들은 경기장 내부에 남아 투표함 인근을 지키며 투표지 이송을 저지하고 있다.
특검팀이 현장 검증을 마친 지 약 5시간이 지났지만 투표함 반출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의원들이 자리를 지키는 공간을 제외한 경기장 내부는 검증에 사용된 장비와 물품 등이 대부분 정리된 상태다.
이 과정에서 1-2 출입문 앞에는 트럭 여러 대가 오가며 관련 물품을 실어 나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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