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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부, 유엔 北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논의… 외교부 “참여 검토” 통일부 “반대” 엇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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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정부가 최근 유엔 북한인권결의안에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할 것을 요청받고 검토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북한이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파 사건 이후 대남 도발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조만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에서 참여 여부 등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28일 복수의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인권결의안 초안을 작성한 유럽연합(EU) 측으로부터 외교 채널을 통해 공동제안국 참여를 요청받고 검토에 착수했다.
외교부는 “공동제안국 참여와 관련해 관계 기관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공동제안국 참여 여부를 다음 달 초까지 확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유엔 인권이사회는 상반기에, 유엔총회는 하반기에 인권결의안을 채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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