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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도 유엔 안보리에 서한…"지뢰 폭발은 한국 자작극"

기사 앞부분 · 출처: 파이낸셜뉴스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중국 방문 하루뒤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에게 한국 정부를 비난하는 맞불 성격의 서한을 함께 보내면서 대남 공세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26일 외교부에 따르면 북한은 김 위원장이 신압록강대교를 통해 중국 단둥을 깜짝 방문한 직후인 지난 25일 유엔 안보리 의장 앞으로 한국을 비난하는 서한을 발송했다.

앞서 외교부가 비무장지대(DMZ)내 북한군 지뢰 폭발 사건을 규탄하는 서한을 지난 22일 유엔 안보리 의장에게 보낸 지 사흘만에 북측에서 맞대응한 것이다.

북한은 해당 서한을 통해 지뢰 폭발 사건이 자신들과 무관한 '한국 측의 자작극'이라는 기존의 억지 주장을 되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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