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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3분기 실적 희비…해외 성장·원가 부담에 엇갈린 성적표

기사 앞부분 · 출처: 미디어스

[미디어스=홍석범 기자] 국내 식품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해외사업 성장과 원가 부담에 따라 엇갈릴 전망이다.

K푸드 수요 확대를 바탕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는 기업이 있는 반면, 내수 부진과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 감소가 예상되는 곳도 있다.26일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한 달간 증권사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삼양식품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8,096억원, 영업이익은 1,837억원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8.1%, 40.3% 증가한 규모다.삼양식품은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불닭 브랜드의 판매가 확대되면서 높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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