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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지뢰 폭발' 놓고 국제 여론전 맞붙은 남북…"정전협정 위반"vs"자작극"

기사 앞부분 · 출처: 아시아경제
지난달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건을 놓고 남북이 국제사회에서 여론전을 펼치는 양상이다.
앞서 한국 정부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의장 앞 서한을 통해 북한군 매설 지뢰에 의한 이번 사건을 "정전협정 위반"이라고 지적하자, 뒤늦게 북한도 서한을 보내 "자작극"이라고 강변하고 나섰다.
26일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의 주유엔 상임대표가 전날 안보리 의장에게 "한국이 조작한 지뢰 폭발 사건은 (북한의) 남부국경요새화를 '군사적 침범'으로 매도하고 지연, 저지시키기 위한 음흉한 방해책동"이라며 "정세악화의 책임에서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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