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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번째 유예…가상자산 과세 2029년 시행 유력

벌써 4번째 유예…가상자산 과세 2029년 시행 유력
사진 출처: 뉴시스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세종=뉴시스] 안호균 기자 = 정부가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과세를 유예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의 정보 교환은 2029년부터 가능한 데 내년부터 시행할 경우 국내 거래소 이용자들에게만 과세가 집중될 수 있다는 게 주된 이유다.

정부와 정치권은 11월부터 시작되는 세법개정 논의 때 소득세법을 개정하고 과세를 유예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로서는 미국이 정보 교환에 참여하는 2029년부터 시행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26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청와대와 정부는 가상자산 과세를 유예하는 데 무게를 두고 관계기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25일 "가상자산 과세는 시행을 미루는 방향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상자산 과세는 지난 2020년 소득세법 개정으로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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