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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진술’ 기댄 기소 잇단 제동… 尹-김건희도 항소심서 무죄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2024년 정국을 뒤흔든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의 주장이 법정에서 잇따라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명 씨가 연루된 주요 사건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윤석열 전 대통령, 김건희 여사의 여론조사 관련 사건과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과의 공천 대가 금품 수수 사건 등 4건이다.
그러나 23일 오 시장의 항소심 선고를 포함한 최근 판결 결과는 전부 무죄였다.
재판부들은 명 씨 진술의 신빙성을 낮게 보거나, 명 씨가 자기 영향력을 키우려 주장을 부풀렸을 가능성에 주목했다.
명 씨는 2024년 9월 김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이 불거진 뒤 이른바 ‘황금폰’을 통해 김 여사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하는 등 폭로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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