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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 논란’ 사과한 추미애 “소방 인건비, 국가가 책임져야”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국가직 소방공무원의 인건비는 전액 국가가 책임지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소방과 관련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사과한 뒤 소방 재정의 지방 부담 문제를 다시 제기했다.
국가직으로 신분이 바뀌었지만, 인건비 대부분을 지방정부가 부담하는 구조는 바뀌지 않았다며 정부와 국회에 재정 책임 강화를 요구했다.추 지사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지역의 재정 형편에 따라 소방관의 처우와 국민의 안전이 달라지는 문제를 해소하자는 것이 국가직 전환의 중요한 취지였는데, 신분이 국가직으로 바뀐 뒤에도 재정 부담은 여전히 지방에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경기도의 재정 부담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올해 경기도 소방공무원 인건비 1조1973억 원 가운데 국가 지원은 921억 원으로 전체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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