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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가 설득력을 더한 연상호의 '인간 본질' 실험

김현주가 설득력을 더한 연상호의 '인간 본질' 실험
사진 출처: 머니투데이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AI 아들과 괴물이 된 친아들, 그 잔혹한 리트머스 시험지 허상이 무너진 자리에 남겨진, 두 모자의 참혹한 초상 살다 보면 좋은 일도 있고 힘든 일도 찾아오는 게 인생사다.

좋은 일이 영원하지 않듯 힘든 일 또한 언젠가는 지나가기 마련이다.

둘이 번갈아 찾아오면 좋으련만, 인생의 위기는 늘 어깨동무하듯 떼 지어 들이닥친다.

거침없는 파고에 허우적대다 보면 절망의 심해로 빨려 들어가 이성의 임계점을 넘어서고 만다.

상식적인 이들이 이해할 수 없는 대화와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행동.

그러나 역설적으로 이런 비극은 창작자의 영감을 일깨우는 가장 중요한 소재이자 원천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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