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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참전 미군이 삼키기 싫어했던 음식 세 가지

기사 앞부분 · 출처: 오마이뉴스
고대 그리스 도시국가 스파르타에는 '검은 국물(Black Broth)'이라는 유명한 음식이 있었다.
돼지고기와 돼지 피, 식초, 소금 등을 넣어 끓인 국물이었다.
스파르타의 남성 시민들이 함께 모여 식사할 때 자주 먹던 음식이었다.
스파르타는 성인 남성 시민 모두가 전쟁이 나면 군인으로 싸워야 하는 병영국가였다.
남자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집단생활을 하며 군사훈련을 받았고, 성인이 된 뒤에도 동료들과 함께 식사하는 것이 의무였다.
이를 '시시티아(Syssitia)'라고 불렀다.
스파르타인들은 함께 밥을 먹으며 검소한 생활을 익히고, 전쟁터에서 생사를 함께할 전우들과 친분을 쌓았다.
검은 국물은 이런 공동식사에서 빠지지 않는 대표적인 음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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