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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동탄 아파트 거래 30%가 삼성 대출…'반도체 머니' 유입 활발

[단독]동탄 아파트 거래 30%가 삼성 대출…'반도체 머니' 유입 활발
사진 출처: 뉴시스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서울=뉴시스]이종성 기자 = 삼성 계열사의 최대 5억원 규모 사내 주택 대출이 경기 남부 부동산 시장을 자극하고 있다.

대표적인 '반도체 셔세권'인 화성시 동탄구 송동에서는 9월 이후 이뤄진 아파트 매매의 30% 가량이 삼성 사내 대출을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담보인정비율(LTV) 규제 강화와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 부담으로 실수요자의 수도권 주택자금 마련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반도체 머니'가 새로운 자금 공급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22일 뉴시스가 알스퀘어 데이터허브(RD)에 의뢰해 화성시 동탄구 송동의 등기부등본을 전수조사한 결과, 지난달 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접수된 아파트 소유권이전등기(매매) 17건 중 5건(29.4%)에서 삼성 계열사 명의의 근저당권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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