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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단위 K팝 경제효과 걷어찬 서울월드컵경기장, 대관 재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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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월드컵경기장 K팝 콘서트 대관을 재개해 조 단위 경제 효과를 누려야 한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민원인 A씨는 국민신문고에서 "잠실주경기장이 리모델링으로 폐쇄된 상황에서 상암마저 문을 닫아걸자 글로벌 팝스타와 대형 K팝 아티스트들이 공연할 곳을 찾지 못해 한국을 건너뛰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방탄소년단(BTS)이 프랑스 국립 경기장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이틀간 9만명을 동원했을 때 파리 숙박 검색량이 590% 폭증하고 조 단위의 경제 효과를 낸 사례처럼 대형 공연이 유발하는 엄청난 부가가치를 공단의 무능한 규제 때문에 스스로 걷어차고 있다"고 꼬집었다.
A씨는 FC서울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독점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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