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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투자 중단 아닌 지연"…증권가 "반도체 투매 과도하다"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한 이후 AI(인공지능) 산업 규제 강화 우려로 국내 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시장이 현실화되지 않은 최악의 시나리오를 선반영해 과도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데이터센터 건설 지연 가능성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실제 AI 투자 축소나 반도체 수요 감소가 확인된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6일 '중간선거 이후 AI 사이클에 던지는 네 가지 질문'
보고서에서 "이번 급락은 AI 투자 사이클의 종료보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앞당겨 반영하는 투매에 가깝다"며 "규제에 따른 건설 지연 위험은 확대됐지만 기존 공급계약과 메모리 이익까지 훼손됐다는 근거는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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