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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간선거 뒤 유가 8% 급락…석유류가 밀어올린 물가, 11월엔 꺾일까

美 중간선거 뒤 유가 8% 급락…석유류가 밀어올린 물가, 11월엔 꺾일까
사진 출처: 뉴시스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미국 중간선거 이후 국제유가가 하루 만에 8% 넘게 떨어지면서 11월 국내 소비자물가의 상승 압력이 줄어들지 주목된다.

지난달에는 채소와 과일 가격이 내려 전체 물가 상승률이 둔화했지만, 석유류는 15% 가까이 오르며 전체 상승분의 약 5분의 1을 차지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브렌트유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8.7% 내린 배럴당 94.6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도 8.3% 하락한 배럴당 88.12달러에 마감했다.

둘 모두 지난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를 두고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 주도권을 확보하면서 이란 전쟁이 끝날 수 있다는 기대가 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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