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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레나 "100억 차용증 없이 빌려줘…사기로 전 재산 잃어"

김세레나 "100억 차용증 없이 빌려줘…사기로 전 재산 잃어"
사진 출처: 뉴시스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민요의 여왕'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가수 김세레나가 두 번의 이혼과 연이은 사기로 전 재산을 잃은 굴곡진 인생사를 털어놨다.

김세레나는 5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 "전성기 시절 하루 저녁에도 수천만 원씩 벌어 돈이 돈 같지 않았다.

차용증도 쓰지 않고 몇억씩 빌려줬는데, 그렇게 떼인 돈만 100억 원이 넘는다"고 밝혔다.

그의 아들은 "어머니가 서초동의 대형 평수 아파트는 물론 여러 필지의 산과 땅을 갖고 계셨지만, 잇단 사기로 모두 처분해야 했다"고 전했다.

결혼 생활 역시 순탄치 않았다.

김세레나는 첫 번째 남편이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아이를 낳고 호적에 올릴 때에야 알게 됐으며, 거꾸로 위자료를 주고 이혼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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