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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소리 변했다”…통쌀 뺀 켈로그에 영국 ‘부글부글’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세계적인 시리얼 브랜드 켈로그가 영국에서 판매하는 ‘라이스 크리스피’와 ‘코코 팝스’의 제조법을 변경한 뒤 소비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4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켈로그는 기상 조건 변화로 일부 곡물과 시리얼의 공급에 차질이 생기자 영국에서 판매하는 두 제품의 제조법을 바꿨다.켈로그는 특히 2022년과 2023년 스페인에서 발생한 극심한 기상 현상으로 시리얼 제조에 쓰이는 특정 품종의 쌀 공급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에 사용하던 통쌀 대신 쌀가루와 옥수숫가루를 원료로 사용하게 됐다.제조법 변경으로 제품 특유의 소리에도 변화가 생겼다.
라이스 크리스피는 우유를 부었을 때 나는 ‘스냅, 크래클, 팝(Snap, Crackle and Pop)’
소리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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