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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고심 끝에 청해부대 임무구역 확대·초계기 등 증강키로

기사 앞부분 · 출처: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윤호 기자] 정부가 청해부대 활동을 확대·강화하는 방안을 수립했다.
청해부대 임무구역을 호르무즈 해협과 가까운 오만 남측 지역까지 넓히고 해상초계기와 폭발물처리반(EOD), 무인 소해장비 등 추가 전력을 파견하는 내용이다.
해적 대응 강화를 내세워 청해부대 임무구역을 확대하고 전력을 증강함으로써 호르무즈 해협 안정화에 대한 기여를 요구해 온 미국에 일정 부분 호응하는 동시에 이란의 반발을 최소화하려는 고심 끝에 빼든 ‘카드’라 할 수 있다.
국방부는 5일 차관회의를 통과한 이 같은 내용의 청해부대 파견 연장 수정 동의안을 내주 국무회의와 이재명 대통령 재가를 거쳐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국방부는 앞서 진성준 국회 국방위원장에게 차관회의 안건 상정 계획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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