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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특검 “중앙선관위, 용지부족 투표소 40여곳 투표록 위조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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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투표소 140여 곳 가운데 최소 40여 곳의 투표록을 개표가 끝난 뒤 수정하도록 지시한 정황이 포착됐다.
중앙선관위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선관위 특검(특별검사 이태한)은 투표록 사후 수정에 관여한 선관위 직원들을 대상으로 4일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특검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알려지자 뒤늦게 선관위 직원들이 수사나 소송에 대비해 투표록을 제대로 작성한 것처럼 꾸미려 한 정황을 새롭게 포착했다.● 특검 “선관위, 소송 우려에 투표록 위조 지시”
특검은 이날 오전 경기 과천시 중앙선관위 청사에 있는 위원장실과 사무총장실, 선거관리과 등 10개 부서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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