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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의회 의장 "미 유권자들, 중간선거서 '전쟁 반대'에 투표"

이란 의회 의장 "미 유권자들, 중간선거서 '전쟁 반대'에 투표"
사진 출처: 머니투데이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美 중간선거] 이란 의회 의장이자 대미 협상단 대표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가 공화당이 완패한 미국 중간선거 결과를 두고 "미국 유권자들이 '전쟁 반대'에 표를 던진 것"이라고 평가했다.

갈리바프 의장은 4일 소셜미디어(SNS) X에 미국 중간선거 결과에 대해 "양심 때문이든 생활비 때문이든 미국인들은 (선거에서) '전쟁 반대'를 외쳤고, 우리는 이 메시지를 지지한다"고 적었다.

공화당이 민주당에 미 상·하원 다수당 지위를 모두 뺏기는 중간선거 패배를 미국인들의 이란 전쟁 거부 목소리로 해석한 것이다.

갈리바프 의장은 "미국 정부가 국제적인 자금 제공자와 협박 세력에 봉사하기 위해 자국민의 뜻을 배신한다면, 우리의 '반대'에는 '악몽'이 뒤따른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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