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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ELS 불완전판매 제재 확정…은행·증권사 13곳에 과징금 3700억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은행과 증권사 13곳에 3700억 원대의 과징금이 최종 부과됐다.
당초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가 부과했던 1조4000억 원보다 1조 원가량 줄었지만, 금융당국이 부과한 최대 규모의 금전 제재다.
2023년 11월 금감원 검사 착수 이후 약 3년 만에 홍콩 ELS 사태에 대한 제재 절차가 마무리됐다.금융위원회는 4일 정례회의에서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위반한 7개 은행에 과징금 3619억6000만 원과 과태료 17억7800만 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은행별 과징금은 KB국민은행이 1723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하나(925억 원), NH농협(402억 원), 신한(387억 원), SC제일(179억 원), 우리(3억 원)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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