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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李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168명 정보 유출' 내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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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테러수사대는 전날 관련 언론 보도를 통해 사건을 인지하고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경찰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부를 우선 들여다보는 한편, 외부 해킹 가능성 등을 포함해 유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6월 2일 유료 악성코드 검사 사이트인 '바이러스토탈'(VirusTotal)에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이라는 이름의 파일이 게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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